정신없이 하니까 3시간이 지났더라
일단 GTA5에 비해 아무래도 출시일이 있으니 그래픽이나 NPC 묘사가 좋음.
기본적으로 쫒겨 도망친 무법자들이 정착해서 캠프를 키워나가는게 좋았음.
또 리더의 모습이나 주인공 아서의 badass한 성격도 맘에 들어서 어떤 컨셉으로 갈지 고민중...
(첨에 악성향으로 갈려고 열차습격 후 생존자 열차에 태운 뒤 다 죽인 다음 보냈는데 이후에는 맘 약해져서 자비를 베푸는 중)
게임 시스템은 아직 익숙해질려고 노력중인데 캠프 근처에서 길가는 총잡이 죽였는데 갑자기 화면 전환되서 당황.
업그레이드가 여러가지고 사냥해서 직접 만드는건 파크라이3의 시스템 생각나서 도전욕구는 생기는데 전체적으로
가지고 다니는게 제한되니 현실성에 이해는 된다만 불편.
암튼 확실히 gta5보다 묵직하고 풍성하단 느낌이 컸음. 디테일 하나하나에 놀라기도 했으니까.
그래서 이런 느낌에 gta6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도 되고 몇 달간은 레데리2 붙잡고 있을 듯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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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치킨
처음 설산구간이 제일 재미없고 싸는 사람 많이 나온 구간인데 취향맞아 잘 지나갔으면 앞으로 즐겁게 할 일만 남았네 ㅋㅋ
번째 인생
ㄹㅇ 초반넘기면 갓겜인데 잘맞겠네
필립스
설산만 넘기면 스토리 몰입감이 뛰어나서 엔딩까지 순식간에 지나감.
고윳값과함수
나도 그래서 동부의전설가방 얻고시작함 인벤토리 팍늘어나서
닉바꿈
나도 컴 바꾸고 처음으로 한 게임이 레데리였음
갠적으로 gta5는 스토리나 센스? 그런게 취향 안 맞았는데
레데리는 진짜재밌게함 ㅋㅋㅋㅋ
080200807
인생게임 레데리2
진짜 그렇게 다양한 npc 반응이 있을줄은 상상도못했음.
SEXFLIX
악성향 플레이 쉽지않음 ㅋㅋ
감정이입 안되는 사람만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