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양잠공장 완성!...일텐데요
사쿠·아마하라
33세 독신녀 기사대장.
제203화 · 건축은 틈틈이

꿈이라도 꾸고 있을까요?

3일만에 뭔가 큰 건물이 생겨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미쳐있네요... 크로노워크의 공사기간은...

네, 곧 완성됩니다

나머지는 마르기를 기다린 후

창문이나 지붕을 달면 끝이라고 언니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까...

그건 괜찮은데...

왜 대량으로 고기가 말리고 있죠?
뭔가 내친김에... 이런 느낌으로

지붕의 그것 깃발인가 했더니 멧돼지 껍질이잖아요...

모르타르가 마를 동안 한가하다고 해서 자꾸 잡아와요 그 사람들...

군대개미인가 그런겁니까?

모처럼의 기회이니 저 가죽으로 지갑 같은 것을 만들어 팔겠습니까?

누에 공장이 가죽 공장으로 변모할 수도 있으니 그만두세요

33세 독신녀 기사대장.
| 제204화 가족협박나누기 플랜

건물은 이제 곧 생길거에요 하지만

이 건축비는 누구한테서 받아야 하지?

저는 석오치와의 다리 역할이고요...

저도 상품의 유통으로 나중에 관계될 뿐인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이 공장의 비용은 전액 제가 부담하게 됩니다

뭔가요 그 얼굴은

아니... 나는 아직 집 대출조차 못 갚았는데

10살 이상 어린 여동생이 공장을 하나 살 수 있는 경제력이 있다니...

내 기사로서의 인생이란 도대체...라고...

사업은 이번이 처음인데 그럴 경제력이 어디 있겠어요

그럼 이번 지불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

이번 건축비는 반액씩.
빚의 형식으로 저희가 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니.

키가네를 위해서라도
한계까지 저렴한 견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바보 시렌!

처음부터 집과 가족 할인 받으려고 한거지???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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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 분은 히토미에 안 올라왔음

잘 봐라 딸쟁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