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이고 고딩때부터 롤함
한국서버 열리는 첫날부터 시작했음
완전 초창기를 제외하면 상위티어 유지중임
최근 4개 시즌은 전부 마스터200이상으로 마감했음
이번에 1년에 세번 초기화되는거 따라가기도 너무 힘들고 손이안감
협곡 벨런스도 전보다 엉망인거같기도하고 나오는챔만 나오는게 심해진느낌
매시즌 500~600판했었다가 저번시즌에 처음으로 50판 마스터찍고 랭접고
이번시즌은 아예 시작도안하고 그대로 0판이고 부케로 친구들이랑 가끔 퇴근후에 머리비우고 하거나
칼바람만 계속하고있음 4월달이 시즌 마감이니까 3월달에 또 50판정도 하고 마스터찍겠지 마인드인데
공허충나오고 루트가 딱 뭐해야할지 정해져서 거기서 맨날 승패갈리는거같기도하고 시나리오가 정해져있는 느낌
아님 정글 진입장벽 낮춘다고 칼질을해서 재미가없어진건지 아님 메타에 안맞는 챔이 주챔이여서 재미가없는건지
아 본인은 초식정글함 (피들스틱 이블린 카서스 케인) 아무튼 오늘도 롤키고 칼바만하고 끄게되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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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건전지
그정도면 질릴만하지
고간에닿기를
그만하고 나처럼 보기만 하자. 보는 것도 상위팀만 하이라이트로 봄 ㅋㅋㅋ 게임은 덜하고 덜 보는게 정답이긴 함. 현 상황이 좋은거지, 나쁜게 아니다.
케라젠
스타크래프트때도 그랬어 오래되면 질리기마련이지
좀못난놈
나도 정글인데 상체 주도권이 없으면 겜이 터지는 느낌임
용 챙기면서 후반으로 가려해도 상대팀이 유충,전령 챙긴걸로 굴리면 막기 ㅈㄴ 힘듦
그래서 초식정글은 아예 놔버림
마루쉐
나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