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좀 아쉬웠음. 생각보다 주의 능력이 너무 떨어져보였고 100여년만에 상현 죽였으면 주는 아니더라도 그 아래정도는 되야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래도 뭐 괜찮게 본게 왠지 설명은 다 못하겠는데 특히나 되게 감동적인 시즌이었던거 같음 무이치로 서사나 겐야 서사는 되게 좋았음. 그리고 "남을 위하는 일은 결국 돌고 돌아 나에게 돌아온다"  이 대사 너무 좋더라. 너무 와닫고 공감되는 대사였음.

그럼에도 아쉬웠던건 그런 회상씬들이 나는 귀칼의 굉장한 매력이라 보는데 이번편은 그런 회상씬들의 배치가 좀 아쉬웠음. 

그래도 내가 귀칼을 공장히 좋게 평가하는 이유는 희생과 배려의 정신이 작품 전체에 녹아있다는거임. 한없이 남을 위하고 평범하고 선한자들을 위하는 칸지로의 마음. 그게 귀칼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