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상들보면 핵심에 공감할수있는 장면으로 간결하게 진행되던데 (ex숏박스) 그거에 익숙해져있는건지, 의미없는 속마음 자막이나 남자배우분의 과한느낌? (여성분은 남성분의 비해 대사비중이 적어 남성분만 눈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일 생각나는게 그냥 개인적인 코드가 그냥 안맞을 순 있지만 코미디영상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뭔가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 아쉬운부분만 적은거라 기분나빠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음 일단 전개가 너무 늘어짐

그이유가 영상구도를 못잡아서 그런데

예를 들면 남자가 폰만 보는 장면에선 보는사람은

여자가 폰만본다고 말하기전엔 남자가 뭐하는지도 모름

보는사람이 한눈에 보여야 다음장면도 예상이 가고

궁금해지는 법인데 너무 구도가 인물위주로 딱 잡혀있음

그리고 코미디면 좀 웃겨야되는데

너무 다큐같은 느낌이야 어디서 웃어야할지도 잘모르겟고 그냥 있을법한 일로 웃기려면 진짜 포인트가 확실해야되는데...그런건 없고 별로 웃기질않아

극에서의 여자만 불편하고 보는사람입장에선 여자가 왜불편한지 이해 못갈법하기도함 이런건 오히려 대놓고 뻔뻔하게 해야댐 양세찬이 장도연이랑 코빅에서 소개팅하던거 알죠?? 그런느낌으로 그냥 누가봐도 남자가 미친놈이어야해 저런 비호감이아니라

뭐 짧게봐선 이정도인거같은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