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중에 대화할떄 중간 개념을 살짝 건너뛴 유머라던지 살짝 비꼬는 언어유회같은거 죄다 못알아먹고

쉬는시간 자습시간에 수능 문제집 양치기는 ㅈㄴ게 하던데 수능 6등급인가 7등급 받은 친구가 있었는데

이런 경계선지능 관련 글 볼때마다 그 친구 잘 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짐

내동생한테 함 해볼까 흐음

칼이 나한테 있는데 케이크를 왜 나눠줘야함?

가장 현명하게 나누는 법

나누는 사람과 먼저 선택하는 사람을 나누면 됨

5개를 3등분한다는 것은 결과가 같아야 한다는 공산주의적 사고방식이 아닐까?

기대값이 동일하도록 가위바위보를 해서 몰빵하자

소년범 100명중 7~8명인데 일반인 100명 모아놔도 저정도 혹은 그 이상 나오는거 아님? 경계선지능 자체가 iq수치로 보는건데 대략 15%정도 해당하지않았나

웹툰 댓글 보면 무지성으로 전개 빠르게, 사이다 원하는 애들이 있던데 걔들도 비슷한 종류인가?

사과 1명은 적게 먹어야해서 1개 받은애 죽여버릴뻔

여동생 머리 나쁜 줄 알고 걱정되서 테스트 시켰는데 상위 10% 나옴.. 경계선은 어마어마할 듯

와..무섭네

좀 다른 얘기지만, 저 사람들이 '어디서' 일해야 할지 생각해본다면 '얼마나'돈을 받아야할지도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최저시급이 갈수록 오른다고 할 때 저 사람들이 가진 생산성으로 내는 퍼포먼스가 그들이 받는 임금보다 적다면, 사업주는 사업을 영위할 이유가 없지. 최저임금을 무조건 인상시키는게 좋은 것인지는 당연한 거고 반드시 최저임금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여야 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임

사괴에서 살짝 어?했다

정답을 정해놓고 케익을 자르라고 하네. 꼭 120도로 세등분 내야 정상이냐?

칼이 있는데 왜 케잌을 공평하게 나눠 먹지?

믹서로 갈면 정확히 나누기 가능

아이가 경계선 판정을 받아도

잼나게 놀고 먹고 자고 하는건 문제가없엇는데

나같은 경우는 부모가 피해망상이 생겨서

1년간 고생햇음. 아이가 아야햇다하면

제일먼저 어디서 아야햇어 누가그랫어

선생님이 그랫어 라고 취조를햇고 아이는 응 응 이거밖에 대답안해서 시시티비 보러오더라

보고나서 아니니까 미안합니다 끝

다음에는 애가 넘어졋는데 내가 민건아닌지

누가밀엇는지 친구 누가밀엇는지 왜밀엇는지 그 친구가 자기아이가 아픈걸 알고 괴롭히는건지

혼자 소설써가시더라 굳이 누가 밀엇는지 이름을 알아야하고 아이는 그냥 반친구 이름 아무나 부름에도 그 아이를 가해자로 알더라

모두 고작 5살이고 어린이집이엇는데말이지

우리는 싸움을 중재해야해서 누가그랫는지는 말안해주고 그냥 반친구가 실수로그랫다. 진짜 일부러그런건 아니라고해도 (봣으니까) 끝까지 안믿음.

어느날 반친구 애엄마가 경계선 아이 엄마를 놀이터에서 만낫는데 자기 애 밀지마라고 가까이 못오게좀 알려주라고 화내더라고 우리한테 하소연하더라. 딸에게 물어보니 걔 민적없고 이야기도 잘 못해봣다고 하더라. 억울하다 라고 하심.

5살 아이들 반친구에게 놀지마라고 가르치는건 아이를 결국 고립시키는 일인데 그걸 절대 인정안함. 반 올라갈때까지 나나 반친구들이나 모두를 힘들게한건 정작 아이 부모였음.

애 아빠도 똑같은 피해망상가지고잇더라

내가 때렷다는데 원장이 시시티비 두달치 다 돌려보고 때린적없다 확인햇다 보시겟느냐해도 자기는 시시티비 못믿는다 인정안한다 용서못한다고하더라. 아이가 등원하자마자 성생님. 조아 하고 날 안더라 붕붕 타까 하고 자동차도 가져오고 . 참 아이가 먼 잘못인지 넘 답답하더라..

넘 주절주절햇네 ㅈㅅ 많이 속상해

사람에 3명이라고 케이크를

정확히 3등분 한다는 발상이 융통성 없는데

먹을만큼 잘라가는거지

그걸 한 번에 3등분해서 덜어준다고?

케이크 안 먹어 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