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패션 우울증이니 뭐니 하면서 까는 것 보단

그냥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주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얘들아...

가해자 말고 피해자를 보자

'당신이 볼 때 웃고있는 사람도 우울증일 수 있으니 패션 우울증이라고 까지 말자' 라는 메세지인것 같은데

'우울증이라는 애들 사실 잘 웃는다. 패션이다' 로 알아듣고 욕하네 ㅋㅋㅋ

난 우울한적이없는데

주변에서 왜 갑자기 우울하냐 하던데 뭔가 무서움

그냥입닫고있는데 우울해보이는건지 아님 진짜 내가 우울증이걸렸는데 알지를못하는건지 ㅋㅋ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웃음이 나더라

진짜 세상이 어이가 없어서 폭소가 절로 나옴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르지 뭐 일반화는 안됨

혹시 본인이 우울증일걸 모르고 사는 경우도 있냐?

조커는 의외로 건강하게 해소하는 타입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시바줘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아직도 정신질환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거 같다

감사하게도 외부적으로 사람들이 나를 밝고 좋은 사람으로 생각해 주는거 같은데. 나는 매일 자기전 내가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한다. 사는게 뭘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