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이라 더 해봐야 알겠지만
ui는 아틀러스답게 진짜 잘 만들었고 컷신도 뽕차네 캐릭터 모델링도 많이 발전한듯
근데 파티 영입을 그냥 스토리 없이 "오늘부터 같이 싸우게 됐어" 하고 쓰윽 들어오네
이건 당시에 페르소나가 과도기여서 그랬고 스토리는 사두용미라고 해서 기대중인데
개인적으로 전투가 너무 재미없음
로얄부터 약점 자동으로 찾아주는 시스템 생겼고 이번작에도 도입됐는데 내가 로얄 안하고 5만 해서 이 시스템 처음 써보는데
개인적으로 안그래도 전투가 약점 찾기 원툴인데 약점을 버튼 하나 딸깍하면 자동으로 찾아서 타켓팅까지 해주니까
진짜 개노잼이네 겜패로 해서 그냥 하지 스팀에서 내 돈주고 했으면 환불했을듯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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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IHO
페르소나3 자체가 원래 게임성은 ㅈ망하고 스토리랑 캐릭터 디자인만으로 명작 취급 받는 거라...
sevele
약점 찌를 수 있게 자동으로 바꿔주는건 이미 약점 아는 애들만 적용되는거 아님?
모르는 애들은 안 해주잖아
그냥 편의성만 늘어난거 아니냐
피넛
ㅇㅇ 맞음 근데 난 그게 너무 노잼이더라 약점 찾은 다음에 약점 노려서 페르소나 바꿔가면서 공격하는게 재미인데 그 과정이 자동화 되니까 전투가 그냥 반복작업으로 느껴짐 다른 애들은 편의성으로 느껴져서 이번작에도 도입된거겠지만 개인적으로 불호임
sevele
그럴 수도 있긴 하지
나도 그 기능 안 썼음 ㅋㅋ
피넛
징징댈꺼면 안쓰면 되는데 써보니까 편하긴 하더라ㅋㅋㅋㅋㅋ 있으니까 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