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닷컴 23일 24+ 사파이어 블루 결제하고 31일까지 상품 준비 중으로 떠있어서 문의했더니,

현재 알 수 없음, 상담센터에서 물량 파악 하나도 안 됨, 알 수 없다 죄송하다무새 해서 알았다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근데 오늘 설 연휴 이후로 배송 예정이라고 뜨네요.

사전예약으로 구매한 폰이 해외직구보다 느린 꼴이 되었습니다. 

삼성닷컴은 그냥 무조건적으로 사전예약을 받았고,

주문량이 가지고 있던 물량을 아득히 넘어섰으며,

결론은 공장에서 찍어낸 폰이 넘어와야 배송을 해줄 수 있다는 거네요.

그리고 진짜 웃긴 게 하루라도 일찍 알려줬더라면 다른 곳으로 갈아탔을 건데,

1일이 딱 되자마자 알려주는 건 무슨 ㅈ소기업 행태인지 모르겠네요.

국내에서 다른 안드로이드폰 갈아타려면 중국폰 제외할 경우 픽셀이 제일 무난한 선택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