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하는 주제는 가족애 같음
주인공을 통해 뒤틀린 가족애가 어떻게 파멸을 야기하는지를 보여줌
형사-형사아들
상처입은 관계를 가족이니 자연적으로 회복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발생한 파국
엄마-아들
사회에 숨어야 되는 아들을 위해 살인이라도 불사하는 뒤틀린 가족애
오빠-여동생
집안에 내쳐지는 여동생을 책임져야 된다는 부채감/책임감에 선을 넘어버리면서 시작하는 파멸
너무 재밌게봤음
이장하고 건설사 대표가 개새끼들, 결국 모든 사건이 이새끼들 때문에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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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가능
귀신 나옴?
수박은맛있어
ㄴㄴ 안나옴.
년째방구석여포
초반몰입은 미스터리물이 좀 풍겨서 괜찮았는데
갈수록 몰입이 조금씩 내려가다
마지막화 몇개 씬에서 갑자기 좀 웃기더라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론 나쁘진 않은거 같아
한번에 다 몰아볼 정도면
어째이러니
재밌더라. 근데 연상호기획작품이고 제목도 제목이라 넘 오컬트로 홍보됐는데 그보다는 트윈픽스같은 분위기 야리꾸리한 범죄수사물에 가까움. 디테일쩔고 연기가 다들 넘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네
야스그랜드마스터
반전이 지렸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