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리니지로 무한 복제되는 NC 게임과 하는 사람들이 `후지다`는 인식은 있긴했음. 

 

 

 

NC도 비싼 돈을 주고 최민식 같은 광고모델을 써서 가오를 잡아 보려하였으나... 

 

 

 

대중의 인식은 이미 이러던 와중... 

 

NC가 정신승리를 할만한 구석은 `리니지 스러움은 돈은 된다` 뿐이었음.. 

 

 

 

 

 

전설의 "돈이 될까" 란 명언(?)도 그러한 사풍에서 나온 명언.... 

 

 

응~우리 돈 많아~ 응~ 뭐라하건 타격 없음~~ 

 

이러던 NC 수호자들에게 악몽의 그 날이 찾아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ineagew&no=14200

전설의 시작. `엔씨는 개고기 식당 그 자체` 란 글이  2021.11.04. 디씨에 올라옴. 

 

 

그리고 모든 네티즌이 `절묘한 표현이다`라고 극찬하고 공유함... 

 

 

 

( 한국의 개고기에 감탄중인 일본인. 동영상 아님.  ) 

 

엔씨가 신작을 출시함.. 커뮤의 반응은 뭐.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고!! 바둑이좌!!`  였고... 

 

 

작은 이변이 하나 일어났다.. 

 

사흘전 모 인터넷 신문에 "엔씨소프트의 역작 'TL'은 정말 '개고기 탕후루'일까"란 패기 있는 제목이 올라왔다가 수정됨. 

 

(본문엔 남아있음)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622

 

 

 

그리고... 

 

포탈에 송고하는 다른 인터넷 신문사의 기사에도 `그`표현이 등장했다... 

 

https://sateconomy.co.kr/news/view/1065587154641279

 

 

 

 

 

 그리고 모든 커뮤에서 이미 NC=개고기 란 공감대에 이어. 엔씨의 신작은 `개고기 탕후루`란 애칭(?)으로 굳어짐.. 

 

 

 마치 <서유기>에서 천계와 하계를 주름잡던 손오공의 머리에 쇠고리가 씌워지고,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제어하지 못할 때면 염불을 외워, 손오공을 "통제"했다는 그 `긴고아주`가 완성된 격임.. 

 

 

  .... 

 

 

 

 

 

 

 

 

 

 과연 NC는 개고기란 긴고아주를 벗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로제 개고기
치즈 개고기
민트 개고기
마라 개고기
허니 개고기
훈제 개고기
순살 개고기
깐풍 개고기
양념 개고기

 

의 개고기 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