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홋카이도 비에이 렌트카 투어 중 방문했던 팜 레스토랑 치요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지난 오후 3시쯤 방문했기 때문에 사람이 없었다.

단체 버스 투어로 비에이 관광을 오는 사람들은 여기는 거의 못오기 때문에 렌트카 여행의 묘미이기도 함.

조용한 분위기와 멋진 설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워낙 추워서 따뜻한 게 먹고 싶어서 주문한 클램차우더. 

직접 만들기는 귀찮으니 사먹는 게 편해

친구들한테 사진을 보여주니 텍스쳐가 매우 꾸덕해보인다고 했던 비에이 와규 비프스튜

올려진 야채 가니쉬들도 챠콜에 구워서 올린 풍미가 좋았음.

근데 운전에 자신 없으면 얌전히 버스투어 하는 게 제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