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채 시드는거 우려되면 미리 양념장 만들어놓으면 되나?

야채 살 때 마다 에러인게 예를 들어 필요한건 4인데 마트에서 최소 10씩 파니까 나머지 6은 매번 버리게 됨

 

고추, 파, 쪽파 등등 사놓고 한 1주일 정도 지나면 슬슬 시들어서 맛탱이가 가는게 보임

 

근데 미리 양념장 만들어놓으면 소비기한 연장시킬 수 있는걸로 보면 되나?

 

만들 양념장은 부침개 찍어먹을 간장이나 제육, 닭갈비, 닭도리탕 등등의 고추장양념이 될 것 같음

4개의 댓글

양념장도 만들면 상할수 있음 물론 소금이나 설탕 효과로 보관 능력이 늘지만

손질해서 냉동보관 하던지 장아찌 만들던지

손질해서 냉동보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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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만들어 놓으면 한 3주 안으로는 다 먹을 듯?

3주도 너무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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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등심

파 마늘 고추는 다듬어서 소분후 냉동 보관 사용해도 됨

양파 쪽파 부추 등 수분 많고 금방 시드는거는 소금 좀 넉넉하게 넣어서 양념장 만들면 2~3주는 감

일반냉장고보다 김치냉장고가 좀더 안 상하더라

한창 대파 대란일때 사재기해놓고 냉동후 사용했었음

가열해서 만드는 양념장이 짠 수준이 아니면 그냥 냉동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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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난 걍 채치거나 소분해서 냉동함

특히 파나 청양고추 다진마늘 같은건

바로냉동 ㄱㄱ 하고

 

진공포장기도 쓰는데

양파사다가 껍질까서 진공포장 하니까

냉장고에 1달 지나도 그대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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