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는 이쁘다
하지만 내용은 감독이 뭔말을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주인공의 복수가 좀 급발진하는 느낌인데
결말도 이게 끝이야? 싶은 결말이고
빌런들도 너무 약하다
한국형 존윅 여자버젼 만들려고 했나 싶지만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좀 작음
화염방사기라는 무기를 넣어두고 고작 마무리용으로 쓴것도 아쉽고
차라리 다대일 싸움에서 나왔으면 훨 나았을듯
배경음악이나 미술도 사실 안어울림
미국 다이너 같은곳은 미쟝센때메 넣은건지 좀 뜬금없는 느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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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로
이 감독 전작도 비슷했지..
뭔 연출이나 이런거 보면
뭔가 힙하고 간지나게 찍고 싶어 하는데
실력이 안따라가 주는 느낌이여
솔타시
격하게 공감함.
자유의이차선
뮤직비디오를 길게 늘려놓은 느낌이라는데
튀김가루
개인적으론 좀 눈아팠음 그리고 잠수교 빼고는 다 마이애미 엘에이 느낌으로 어케 비벼볼라 하는거 같은데 영 패러디물 같고.. 그리고 나쁜놈은 그냥 이유없이 한없이 나쁘고 주인공도 딱히 선은 아닌데 갑자기 선역처럼 비춰지는것도 좀 얇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