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전 만들어놓은 카레 다 비워야함
이전에 만든것들을 하도 냉동해서 먹으니까
냉동실 터지려고 한다
고형카레는 전자렌지 돌리니까 타던데 분말하고 뭔차이인지 모르겠음
계란볶음밥을 하려고 했는데
반합 물이 너무 많았다 되게 질어서 알아서 뭉쳐지는 수준
의도치않게 햄버그 정식이 되었다
다이어트 할때 가끔 홈플이 파스타면 1+1할때 쟁여놓은 카펠리니로 만든 크림파스타
마침 베이컨도 있어서 식빵도 적당히 태워 먹으면 금방 불어서 떡된다
그냥 페투치니로 할걸 그랬다
해장으로 먹는 사온 알탕에 선물받은 꽃게
술이 없어서 아쉽다
연휴 + 월급날이 겹치면 언제나 사는 참치
이번엔 큰마음먹고 가마육을 샀다
대뱃살하고는 다르네
1~3번 뱃살 사다 먹는데 기름양이 장난아니다
기름진 참치에는 피트 버번 입갤
이번 밥은 잘되었다
반합에 표시된 물의 양보다 조금 아래로 해야 되네
귀찮아서 초대리는 생략
식감은 대뱃살에서 더 녹고 미친듯이 기름지다
살보다 기름이 많으니 그렇다 치는데 와사비 매워서 찡할정도로 같이 먹어도 기름지다
그냥 2~3번 뱃살이나 살듯
담날 전에 사다놓은 닭으로 만든 닭도리탕
오래되어 냄새나기전에 후딱하느라 간이 안배었다
닭도리탕인데 정작 닭은 안보이네
우리집 닭도리탕은 감자 쑥갓 목이버섯 새우가 국룰이다
안하면 맛이없데나
홈플러스가 캐다나 삼겹살을 가끔 100g당 1150에 파는데 그때 쟁여놓으면 좋음
옆에서 지리산 돼지 자꾸 어필하면서 파는데 맛이 좋으면 뭐해요 가격이 안좋은데
어차피 캐나다산 팔리고 야간세일할때 직원들이 직원할인해서 가져간다
오랜만에 안성탕면
진라면이 진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알볼로 잠봉어쩌구 피자
맛있었음
도우도 좋았고
치즈가 없을뿐 가격이나 맛은 좋았음
닭도리탕 남은 국물에 면사리
6일연휴간 개같이 마셨네
3일 또 일하고 개같이 마셔야지
슬슬 추워지는게 해산물 먹을때가 온것 같다
꽁치 전어 도루묵 자글자글 구워서 먹고싶다
동그란네모랑땡
잘해묵네 라면에 계란은 풀지않는거지 그럼그럼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설거지 하기 싫어서 안 푸는거지 유정란이 싸면 진작에 풀었지
동그란네모랑땡
밀크쉐이크비빔밥
카펠리니는 오일파스타 할때 진짜 좋은거 같음
소스파스타 할때는 너무 얇아서 파스타보단 소면먹는 느낌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은근히 파스타가 안퍼질거 같은데 잘퍼짐...
카펠리니는 너무 삶았으니 더하고
백탁
고추장크림흑맥주
글 느낌 너무 좋아
아아라지샷추가
참치는 무적권 초밥으로 먹는거임 ? 저렇게 많이 사서 엌 ㅔ다 먹음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4인가족이 먹는거라 700g짜리 샀는데 손질하면 600g내외겠지
보통 회로 썰어 먹는데 회가 너무 느끼하면 초밥 네기토로 비빔밥 김밥으로 먹으면 덜 느끼하고 속도 든든하게됨
집에 김이 많거나 참치가 너무 느끼하고 못먹겠으면 초대리한 밥하고 요리해먹으면 좀 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