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확인

난 싸고보는 편인데 진짜 가끔 깔끔하게 딱 싸면 아예 안묻은경우있음 그럼 기분좋음 ㅋㅋㅋㅋㅋ

보는 게 좋다고 들었어.

왜냐면 안 보면 느낌당 다 닦였겠다 싶을 때까지 닦을거 아냐. 근데 휴지가 아무리 부드러워도 그것도 미세한 마찰이라서 응꼬가 쓸려서 상처가 날 수 있음. 그럼 치질로 가는거임. 특히 되직한 응가를 싸면 그것도 나오면서 마찰로 붓는데, 거기다 대고 휴지를 대여섯번 딲딲하면 응꼬 쓸려..

그래서 응꼬는 비데 등으로 1차적으로 처리하고, 휴지로 깨끗이 닦은 후 말리는게 가장 좋다 들어씀.

확인 안 하면 덜 닦은게 굳어서 똥가루도 흘리고 똥꼬털에 달라붙어서 굳을걸

똥꼬 땀에 녹아서 냄새도 날거고

아니 닦고 나서 안보면 언제 그만 닦을지 확인을 어케함? 나중에 팬티로 확인함?

치질생긴후 피 묻는지 안 묻는지 확인..

비데써

비데써도 한번 쓱 흝잖아 안봐?

봐야지 다닦인질 보지

제대로안닦여서 똥냄새나는것보단 나음

거울로 엉덩이 벌려서 똥묻은지 확인함

외출중 급해서 공용화장실이나 타인집 아닌이상

내 매장이나 집에서 싸면 똥꼬 무조건 씻고 나옴

휴지 반으로 접어서 두 번 안쓰고 바로 버림?

접으면 볼 수 밖에 없는데

봐야 휴지를 접을 수 있고, 더이상 안 묻어 나오는 걸 알 수 있는데

안 본다는 애들은 으... ㅅㅂ....

팬티에 똥묻기 vs 눈에 똥 보기

처음건 안보고 그다음부터 보고 잘닦였나 판단함 ㅋㅋㅋ

묻어나오나 보는 거지

그리고 비데 있으면 좋고 없으면 물티슈 사용하고

그것도 없으면 세면대에서 비데 해줘야 찜찜하지 않음...

물샤워드립넷이라 똥꼬닦는건 기대도 안함

2타까지는 안봄

비데 써

안본다는 애들 후장 청결은 상상도 하기 싫네.... 평소에 똥팬티입고 다니겠지?

민성변비환자라

응꼬 주변에 뭐가 남을정도의 점성을 가진 변을 눌일이 없어.....

똥싸고 똥 무조건 봐야돼. 장 건강상태 체크할 수 있음.

똥 쌌는데 짜장색깔 수준으로 새카만 똥 나오는건 장출혈 있다는 신호고, 대장암 의심 증상이라 즉시 병원 가야하는 경우인데 똥 색 확인안하면 모르고 지나가게됨

휴지 + 휴지 물에 묻혀서 닦고나서 물이랑 핸드워시 거품으로 하반신만 샤워 살짝 함. (비데는 걍 안 씀)

가끔 전프로게이머 방송보면 의자 깔개에서 냄새 오진다는 말 많이 나오는대 내 의자 방석에서는 냄새 제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