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 식대 슈킹한 서브웨이 새우샐러드
서브웨이 알바는 자신의 가게가 아니므로 뭐 더 넣어달라면 개같이 한주먹 넣어준다
고맙습니다
샐러드와 하이볼
신나는 음주문화
샐러드는 포만감이 없어 또 먹는
돼지 꼬리와 돼지 젖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친구 결혼식이 있어 애매한 점심겸 저녁을 먹은뒤 마시는 술
교자는 비비고 보다 고향만두가 더 어울리는듯 하다
그렇지만 요새는 보기 힘들다
추석전 성묘다녀오는길에 병천 청화집 순대국
병천에 원조인 청화집은 박순자숙대국에 밀려 광고 예능에 많이 나왔지만 아직도 밀리고있다
맛에 크게 신경안쓰면 다른 파생 집으로 가지만 원조집은 누린내 하나없이 3층건물에 공장처럼 돌리며
순대국이 0.8 순대한접시가 1.3이다
저걸 서울 경기서 먹으려면 1.3 3.5를 달라고 할것이다
그건그렇고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차피 집안대대로 운영하는 집인디
그만좀 싸웠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백종원 들기름 계란후라이를 보셨나보다
달걀을 8개나 깨셨다
순대는 포장해서 오고
둘다 과하다고 생각 된다
다음주 3일만 버티면 편해질거라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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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
수육 뒤진다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누린내 없이 내장 머리고기 다썰어줌
순대는 선지국 맛 남
새벽에잠도안오고나는
순대 쥐기네.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까다로운 아버지 입맛에 맞아 어디 내려가면 매번 가는집
김치맛고로케
순대 1.3은 뭐 땅파서 장사하나
내가이해가안되서그러는데
병천가면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고 저기는 원조집이라 가성비 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