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비합리로 가득차있지만 그것을 이용하는것은 합리적 인간이다

만화가 너무 근거가 빈약하고 종교쟁이 중심적 사고로 전개하네

걍 신이 한일에 이유를 달지 마라라는 헛소리같아서 공감이 안되네

현대사회의 잣대를 종교적 관습에 들이대지 말라는 애들은 하나같이 종교의 잣대를 현대사회에 들이대더라.

아니 종교적으로 그렇게 적혀 있는 게 이유니까 다르게 해석하지 마라 이런 게 아니라 예전에는 종교적 터부가 물질적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 나온 유물과 기록들 검증해 보니 그냥 기존에 나온 종교적 터부가 물질적 상황이 먼저였던 걸로 맞는 걸로 밝혀졌다고 하는 거잖아 왜 글을 이상하게 읽는 거야??

그리고 그 교리를 재해석하고 반포하는 제사장들은

사실 돼지고기를 몰래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면 어떨까

애초에 글이 성경이라는 것은 수필이며 GOD은 실존한다를 전제로 하고 내용은 예수가 먹지 말랬는데요? 예수가 먹으랬는데요? 왜 오바함? ㅎㅎ 뿐이 없네

애초에 종교가 기득권이 지배를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고 그렇기에 구절 하나하나가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준다고 가정하고 연구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인데

그냥 초딩마냥 아무튼 너가 틀렸고 내 말만 맞다고!!!

그니까 합리적인 이유도 없이 안먹었던게 맞는 말이라고?

이게 해당 종교 믿는사람들 빡대가리가 맞다고 하는 말 밖에 더되나??

다 안봤고 그냥 지역차이지

예수도 지역종교, 인간아니고 범국가적인 인간이였으면

양, 염소 얘기 뿐만아니라 말 소 돼지 해초 얘기도 존나해댔겠지 

문화관습 잘못됐다 치고는 근거가 너무 빈약한데...

애초에 종교 자체가 오류가 많아서 생긴 해프닝이다고 결론 짓는게 더 설득력 있는거 같음

아니면 금지를 통해 적을 만들고 집단을 규정해서 단결을 이끌어 내려는 배타적 동질감 전략이라던가

역시 자까님은 개신교 장로회-수니파 이슬람을 거쳐 시크교에 입교한 만큼 다양한 종교적 지식이 많으시군요... 그렇다면 시크교에서도 먹지 말아야할 동물이 있나요? 또, 시크교 발원지가 인도니 힌두교와 같이 소를 신성시하나요?

돼지고기먹다 장염온새끼가 교리썼냐 왜이리 돼지고기 억까함

모든 종교적 교리는 크게 경전과 관습으로 나뉘는데

경전은 초창기의 종교창조 주체자들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불가변적인 헌법과 같음

관습은 후대의 종교 계승자들로부터 구전 또는 문자로 제작되어 내려오는데 가변적이고 시대상의 영향을 받음

사람들이 돼지고기 못먹게 하는걸 관습이라고 착각하는데 실상은 근거가 경전이라서 불변임

관습이면 현대에 와서 바뀔수도 있었겠지

신이 있는 종교에서는 모든 가치판단은 신이 하는거니까 그걸로 충분함. 그게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냐 안주냐 따지는건 인간을 중심에 놓는 사상에서 하는거고

뭐여 당사자임?

뭐 그런건 됐고

여튼 걍 교리가 그래서 그랬다!로 퉁치면 너무 더 병신같잖아 ㅋㅋㅋ

대놓고 바이럴을하네

책을 낼거면

일기 쓰는법부터 연습하면서

글쓰기 능력을 기르고 쓰는게 나을듯

진실은 알 수 없고 후세에 연구하는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퍼즐조각을 엮어서 가장 합리적인 답을 추론하려고 하는게 당연하지... 그치만 현실에서는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일들도 수도없이 일어나는것 또한 사실이고. 그렇다고 합리적인 답을 추종하는걸 병신짓인것처럼 이야기하는건 좀 어떤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