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 약 33억정도 되는 금액으로 챔쉽(pl 2부) 이적 거피셜

U20 월드컵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K1에선 스텟(2골)은 좀 아쉬우나 탈압박,경기템포 등은 u22 자원임에도 굉장한 수준이었음

스토크시티가 4번의 오퍼를 하고 금액도 2M 챔쉽이 46경기에 리그컵,FA컵이 있음을 감안하면 최소 준주전 보장한다는 의미

U20 월드컵 이후로 배준호 마킹한 대전팬들 엄청 많아졌는데 조금 아쉽긴하다만 상당한 이적료에 리턴해도 대전 우선으로 조건 걸었다고 하니 여러모로 윈윈딜인듯.

* 이적료 등 조건 : 옵션 포함 2m (+셀온 포함) 

* 스토크 시티는 4차례 제안하며 초기 제안한 이적료보다 2배의 이적료를 제시

* 알렉스 닐 감독이 직접 영상 확인 후 영입 요청

* 스토크 스카우터가 8/13 FC서울 전을 직접 관전했고, 배준호는 이 경기에서 골을 기록해 영입을 확신함

* 배준호 에이전트는 과거 선굵은 축구로 유명했던 스토크의 스타일에 고심했지만, 스토크에서는 섬세한 축구를 할 것임을 밝히며 그를 위해 배준호가 필요하다고 설명

* 배준호 에이전트는 직접 영국으로 날아가 스토크시티의 이번 시즌 3경기를 모두 관전 후 이를 확인

* 대전은 선수의 미래도 중요하다는 생각 + 납득할 만한 이적료가 나옴에 이적을 수락 + 이민성 감독도 긍정적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97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