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구는 보자마자 숨이 턱하긴해

카페에 1시간 이상 있지도 않지만

10분 정도면 커피도 다 마시는데

저기 앉아서 공부하는 애덜은 대단하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가 커피팔아서 돈이 남나... 강남 1층 대형 매장 이런데 월세내고 직원월급주고 하면 남는게 없을건데

실제로 스벅 매출 분석한거 보니까 커피 팔아서 번 매출보다 충성파 고객관리를 잘해서 쌓아놓은 적립금 굴려서 거기서 돈 남겨먹던데

난 왜 하루종일 카페에서 공부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

자리세 내는것도아니고 커피하나 시켜서 노트북에 폰충전에 와이파이까지 쓰면서 5천원짜리 커피로 몇시간 버티는건 좀 거지근성같음 ㅋㅋㅋ

뭐 2~3시간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능숙한 투머치토커 바리스타는 저기서 존나게 스몰토크던지면서 말걸어서 손님이 못견디게 만든다 이말이야

메인 고객층도아닌 남초 커뮤에서 '난 아닌데?' 하는거 보니 재밌네

2-3시간 너머가면 민폐아닌가

존나맛있게 만들어서 더 많이 구입하게 만들면 어떨까

저게 실제 매출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저기 통계에 나오는 그 20퍼 애들이 저런 행동 문제없는거 아니냐면서 문제일으키는게 더 크지.

난 이건 절대 납득 불가.

손님을 가려받는게 아니라, 진상손님을 룰로 제제하는것일 뿐.

상식적으로 두시간이면 충분하지않나? 아메한잔만 마시는거면 30분컷쌉가능에 노가리깐다그래도 음료하나시키고 두시간씩 깔수 없자너

그 소수이 진상들이 테이블을 차지하니깐 잠깐 있을 사람들이 안온다는거지

2시간 이내에 나갈 사람들은 문구가 써져있든 안써져있든 그냥 2시간이내에 나갈 사람들인거고

대학로였나 성신여대 근처였나 하여간 거기 커피숍 2층에 올라갔다가 전부다 공부중이어서 놀란 기억이 남

손님이 많이 없으면 저런거 붙여놓는거 굉장히 별로인듯 큰 매장이 텅텅비어있으면 왠지 들어가기 꺼려짐

2시간동안 카페에 앉아있었던 적도 없지만 2시간만 있어야 됩니다 라는 문구는 어감이 확 거부감 들게끔 하네 3시간은 그래도 넉넉하단 느낌이 있는데

아니 근데 진짜 노트북들고 뭘 하는건 이해하는데 씹 정도껏 해야지 2시간 넘기면 존나 면상두께 얼척없는거 아니냐.

존나 누군가는 좀 부족하게 살 수 도 있지. 좀 부족하면 남도 힘들고 부족할 수 있단걸 알아야지. 한 2시간 하다가 도서관이나 다른 장소로 이동 하던가. 아득바득 하는 년놈들 보면 존나 한심함. 저런 문구를 써야하는 자체가 몇몇 그런 인간들 때문인거고, 소수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보고 있음을 전혀 신경안쓰는 능지처참한 새끼들이지.

결론 : 면상 두껍 카공족 - 능지처참 개 빡대갈.

공부,노트북 할거면 아닥하고 그냥 스벅 가라. 스벅은 5시간 있어도 단 한마디도 안한다. 마음먹고 10시간 있어도 아뭇소리 안할듯.. 정 미안하면 아메 한잔 시켜먹던가 미안함도 없으면 그냥 하루종일 있어도 누구도 터치 안함. 괜히 개인카페 가서 저런 소리 듣지말고ㅋㅋ 물론 동네가 스벅 없다면 그냥 집에서 하던지 꼭 카페에서해야 되면 그냥 3시간에 한번씩 주문하든가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