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에타만 봐도 필수교양으로 선민의식(1학점) 듣는 의대생들 존나많음

내동생도 의사인데 엄마조차 애가 좀 싸가지 없다고함

내가봐도 애가 정이 없음

의사는 공부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공부만 해서 그런다?

공부만 해서 정신나가서 그런다?

그런 자부심이라도 없으면 메리트가 없어서 그런다?

다 개씹소리임 그냥 다른 사람하고 부딪치고 타협하고 그럴 일 없이 지좆대로만 사는 직업이라 그럼

검사, 초등교사, 의사, 판사 이런사람들 공통점이 본인 업무영역에서 자기보다 힘없는 사람들 대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임

그런 사람은 지들이 제일 잘난 줄 앎 꺾일 일이 별로 없거든

저러던 사람들도 변호사, 학원강사, 경쟁 심한 곳의 개원의 이런데로 가면 없던 사회성 강제 함양됨

저거 랩 노티 왜하는줄암?? ㅋㅋㅋㅋ간호사들끼리 인계주고받을때 조금이라도 이상한 랩수치있으면 "랩 수치 이런거 닥터가 아나요?" 이런식으로 태움...ㅋㅋ 아..알껄요? 이럴수도 없고 ㅋㅋㅋㅋ 아 지금 노티하고 퇴근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어서 계속 노티하게되는거임 ㅜㅜ

얘네들은 의사/의대생이 무슨 눈3개 코2개 달린 괴물인줄알아ㅋㅋ 걍 병신이 병신짓한걸 거봐 의사들은 다 쎄하다니까~ 내가말했지~ ㅇㅈㄹ 쎄믈리에가 따로없음

꼴랑 수능 하나 잘친것만으로 다른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소득, 지위를 가지게 되는데 안미치는게 대단한거지

대체 어느 집단이 수능 하나 잘쳤다고 월 1500 보장해줌? 결국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어버리니 요즘은 그냥 의대 들어오는 순간 의사가 아니라 무슨 사회적 지도 계층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애들 엄청 많음

그러니까 결국 아무도 의사는 안하고 미용 레이저 뾱뾱이만 하러 가고 필수과는 죄다 텅텅 비어있고 한다는 소리는 그저 매번 아 수가 레이저 뾱뾱이만큼 올려주면 우리도 의사 한다니까? 이러고 있는데 애초에 이런 정신나간 소리하는 것 부터가 정상 사고랑 동떨어진 집단이란 얘기임

다 떠나서 잠 못 자고 하루종일 노예처럼 전화받으면서 불려다니고 주말조차 없는 생활 몇 년간 하면 누가 가든 인성쓰레기가 될 수 밖에 없음...

당장 하루 잠 못 자도 성격 예민해지는게 사람인데

랩 노티하면 노티한다 지랄해

노티 안하면 어브노말 수치 뻔한데 왜 노티 안했냐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싸가지 없는 애들은 똑같이 싸가지없게 굴어야 깨갱하더라

근데 어차피 지들도 저거 하나만 보고 판단 하는 건 아닌 거는 간호사도 알 거고, 기왕이면 서로 편하자고 하는 걸텐데 저렇게 박아버리면 그냥 싸우자 밖에 더 되나.. 의사놈이 그걸 모를리도 없고 걍 저 사람 인성이 문제임

아버지 10년간 보시는 대학병원 신경과 교수랑 전문의 분은 엄청 친절하셔서 다 그럴줄 알았는데 서울대 신경과 갈일이 있어서 갔더니 꼰대같은 놈 하나가 권위의식 쩔고 아버지도 나이가 환갑인데 반말 툭툭하고 개차반이더만 ㅋㅋㅋㅋ

의사가 그렇다면 그런줄알것이지 어디서 말대꾸야!!!!

꼬우면 알지? ㅋㅋㅋ

디폴트값 병신 집단인거 다들 알지 않나 이레귤러로 정상인 있는거고

우리 사촌형 착했는데 의사 되고 몇년간 갑자기 병신됬다가 다시 착해짐

공부량 스트레스 + 너무많은 신변변화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듯

케바케긴한데 의사중에서 사회성결여된 사람은 ㄹㅇ 진국병신임

와이프 정형외과갔다가 아무 이유도 없이 손을 슥 잡고 부비는 미친 의사를 만난 적 있다

사회적 성취와 인간적 완성은 별개의 문제인 거 같다

업무 처리의 효율을 제끼고, 업무 범위로만 따지면 간호사가 선넘은게 맞긴하지.. ㅋㅋ 지들이 다 할거면 의사가 왜 있어 그리고 검사실 결과 보고를 해도 병리사가 해야되는거 아닌가? 간호사는 중간에서 차팅하고 전달만 하는 입장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