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천한다면 밀수 ㅋㅋㅋ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볼만하고
어렵지도 않고 그냥저냥 킬링타임이 되기 때문.
밀수 진짜 그냥 평범한데
말도 안되는 개연성이라도 부담없는 재미가 있다...
재미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완성도가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콘토피아랑 오펜하이머보단 부담없이 볼만한건 사실
영화적 완성도는 뒤에 두개가 훨씬 높겠지만
대중에게 추천할때
무엇을 호불호없이 재미있게 볼만한가하면 밀수임
밀수 같은 영화가 성공한다는게
한국인들이 정말 영화에 관대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볼만한 영화가 없는거 같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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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개헌
밀수 재밌긴 힌데 좀 잔인한 감이 있음
콘크리트 유토피아 재밌고 생각해볼거리 많아서 좋았는디
살별
밀수 칼춤추는장면 좀 잔인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