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이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다

특히 난 후반부 한시간이 더 몰입해서 본듯. 

이런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놀란스럽게 보여준거같아서 만족.

특히 아인슈타인 배역 너무 찰떡같고

난 오펜하이머 인물을 검색안하구

진짜 암것도 모른채로봐도 재미있었는데

과학 물리학 좋아하는 형들은 더 좋아할거같다라는 생각도 들더라.

그리고 막 엄청 버라이어티한 영화는 아니기에

펑펑 터지는걸 기대하는 형들에겐 아쉬울수도..

아이맥스도좋았지만

나중에 돌비관에서도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음.

사운드도 만족.

갠적으로 어려웠던건

등장인물이많기도하고 이름 외우기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