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알나스르 간대!

헉

ㅋㅋ개웃기네

브포가 역습할 때 2~3명 밖에 안올라와서

끊고 다시 역습하려고 하면 수비가 이미 자리 다 잡고 있어서 어려웠음 ㅋㅋ

브랜트포드가 역습을 할 때 7~8명은 자리를 지키고 2~3명만 순간적으로 역습에 가담했음. 토트넘이 그걸 끊어내고 비수마한테 공이 갔을 때 상대는 이미 수비 를 다 갖추고 있었음. 이건 상대 수비전술 때문이었지 비수마가 일부러 혹은 기량 미달이라서 질질 끈게 아님

그래서 비수마는 공을 끌고 드리블을 쳐서 매디슨을 거쳐 박스 안으로 공을 침투시키거나, 측면으로 공을 빼서 크로스를 올렸기 때문에 중간중간 결정적인 기회들이 있었는데 그걸 다 날려먹은게 히샬리송이고 그래서 지금 현지에서 욕 오지게 쳐먹고 있는거임. 비수마가 아니라

그어떤팀도 공격전개과정에선 수비밀도가 적어지고 뒷공간이 노출될수밖에 없음.

특히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소유권이 끊기면 더더욱 그럼.

어제 경기 복기해보면 분명히 세번이상 그런장면이 있었고 브렌트포드도 급하게 본진으로 복귀했음.

아무리 텐백이라고해도 100프로 지역방어가 아닌 한에는 역습당하게되면 지공당할때보단 수비가 느슨할수밖에 없고.

상대가 텐백이고 뭐고 조금이라도 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역습 기회가 왔을때 빠르게 역습해야하는건 말하면 입만아픈 당연한 얘기임.

실제로 톹넘 경기력 좋을때 내려앉는 팀 상대로 역습으로 골넣은적 매우많음.

선수비역습의 대가인 레스터상대로도 마찬가지고.

비스마가 다른거 다잘했든 어쨌든 상관없이 역습을 수행못한건 빼박 팩트임. 좋은 역습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최대한 살려서 확률을 높여야하는것도 매우 당연한 얘기고.

그냥 믿고싶은 대로 믿는 것 같은데 더 얘기해봐야 소용 없어 보이고 계속 지켜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답 나오겠지 계속 그렇게 과거에 머물길 바람

니말은 그냥 반박할 말이 없으니 회피하는말로밖에 안보임.

소 앞에서 경을 읽지 않는건 회피가 아님

그건 그냥 포스텍 꺼지고 무리뉴, 콘테 컴백하라는 소리밖에 안됨. 포스텍은 웅크리고 있다가 역습 한방 치는 감독이 아님.

그런 축구를 보고 싶으면 로마 경기나 보러가면 됨

뭔소리야 역습 좋은기회가 오면 당연히 잡고 시도해야지 아무리 역습기회가 와도 우린 역습컨셉아니니 시도조차 안할거야 라는 주장은 말도안되는 소리임.

포스텍은 역습중심의 게임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좋은 역습기회가오면 역습도 위협적으로 시도해야 한다는 거임. 공격패턴을 다채롭게해야하는건 매우 당연한소리.

우리가 했던 역습은 뒷공간이 노출됐을 때 털었던 역습이지 상대가 수비 공간 다 잡고 있는데 뚫어 냈던 역습이 아니야 생각을 하고 얘기하길 바람!

포치 전성기 때 눌러 앉는 레스터나 상대적 약세팀 상대로 역습으로 골 많이넣었다니까 뭔소리임...

얼마나 과거에 머물고 계시는 겁니까?

? 포치 전성기여봤자 4, 5년밖에 안지남;;

너야 말로 소귀에 경읽기 같은데.

니 주장은 주저앉은팀 상대로 역습은 언제나 항상 의미가 없다는 말이고 난 반대예시들을 갖고왔을 뿐인데 거기에 과거니 현재니가 무슨 의미가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니말은 역습은 옛날전술이라 이제는 내려앉은 팀상대로 통하지않는다는거지? 그러니 아무리 조금이라도 상대 수비수가 줄고 공간이 생기고확률이 올라가도 역습해선 안된다는거고?

그러니까 토트넘은 역습 기회가 와도 반드시 역습해선 안된다는거고?

나와는 루비콘 강만큼의 거리가 있네.

니 의견 잘알았고 내눈엔 내 모든 주장과 반론들에 대한 의미있는 너의 반론은 하나도 없는걸로밖에 안보임.제대로된 반박없이 같은말 계속 반복하실거면 각자 갈길갑시다.

언제부터 레스터가 뒷공간노출하고 수비하나도 없는 수비였나....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