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컴과 힙스터의 조합으로 1995~2010 게임 해보고 혼자 엑셀에 리뷰 쓰는데
디아블로 레저랙션을 사봄
튜토리얼 좆도 없는 이 낡음이 마음에 들더라
블쟈겜은 핫소스통 말고는 안해봐서 캐릭터랑 세계생성이 별개인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좀 걸림
원소술사로 뿌슝뿌슝 해보면서 엑트 1 진행중임
공략 찾아보면 뭐 헬이니 악몽이니 레더니 나오길래 찐따 솔플충은 조용히 공략 안보고 하는중임
막 화려하지도 않고 이것저것 편의성 떨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재미가 있음 ㅋㅋ
근데 역시 템관리는 물어봐야겠더라
1. 다른 직업 템은 버리기/팔기 해버려도 됨?
2. 느낌상 그 주운 장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빨간약은 아껴야될꺼 같은데 맞음?
3. 회색템 흰템은 안줍고(물약제외) 노랑 파랑템만 모으는데 맞어?
4. 엑트 1 끝나기 전에 꼭 먹을 템 있나?
고인물 많은겜이고 해줘응애 하는거 맞음
고맙읍니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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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
1. 다 팔아서 골드로
2. 아이덴티티 스크롤(빨간 약이라 표현된)은 물약 상인이 팜. 인벤토리 효율을 위해 2칸짜리 책을 구매하고 최대 20개까지 넣어서 다닐 수 있음
3. 보라색 물약(리쥬비네이션, 재생 물약?)빼곤 딱히 안먹어도 됨. 그냥 허리슬롯 비는만큼만 먹는다 생각
4. 없음
외로움
삼길
그리고 템 보는 방법은.. 좀 어렵다 타 폐지줍기류 게임에 비해 쉽긴하지만
대충 보고 덕지덕지 입어도 나이트메어(2회차) 입성까진 문제없을꺼야
외로움
2회차 하면 템이 더 좋아짐?
삼길
같은 외형의 아이템이지만 이름과 등급이 다른 아이템이 나옴. 마찬가지로 마지막 난이도인 지옥에서도 또 다른 등급의 아이템이 나오고
지존
디아2는 손수사냥해서 먹었을떄 와 좋다!하는 템 거의 안나온다고보면됨
미련없이 다 버려
메카다나카
돈은 지나가면 주워지고 룬이나 보석정도 그리고 샛노란템 말고 누런템 나왔는데 낄만하다 싶으면 껴도 됨
어지간한 템 아니면 나메가기전에 먹는템은 거의다 버려짐
초록색 시건세트템 정도면 매우 준수하긴한데 시작하면서 맞추는 템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