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국수 - 멸고국수 8천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37

 

자체 주차장 있음

멸치육수에 삶은돼지고기 올린거 

이거 먹기 전날 육지에서 멸치국수 먹었는데 7천원 짜리

그 식당은 주문 키오스크 물, 반찬, 음식나오면 갖고오기,갖다주기 전부 셀프 였고 맛도 별로 였는데

여긴 전부다 가져다 주고 맛도 훨신 있었음! 

제주 사는 친구가 델고 가서 알게된 식당

3번째 방문 또간집 , 또갈집

 

 

 

 

스타벅스 - 흑임자 어쩌고 블렌디드 망고 어쩌고 저쩌고 블렌디드 각 7500원

제주 가기 전에 들린 카페 에서 주는 리유저블 컵 들고 비행기 타서 

제주도에서 요긴하게 씀

 

 

 

 

 

 

 

쉐프의 스시이야기 - 회전초밥 접시당 1700~2900원 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 36 2층

 

 

일요일 저녁에 제주 시청 근처 맛집 으로 본 고깃집 가려고 했는데 휴무더라

해서 시청 근처 초밥집 갔는데 월1회 있는 휴무 더라......

걍 호텔 와서 밥집 찾다 평 좋은 초밥집 찾았고 캐치테이블로 원격 예약 걸어놓고 걸어감

대기순번 8번 이였는데 20분정도 기다리니 맨 구석지에 자리가 나서 착석함

 

네타 두껍고 신선함 샤리는 손으로 쥐어 단단함

첫 방문 이였는데 집근처 였으면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갔을법한 식당임

 

 

 

 

 

 

 

닭가대표숯불직화구이치킨 연동점 - 치림프 숯불직화구이 23,900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3길 1

 

초밥먹고 호텔 가는길에 포장주문 했고 편의점에서 맥주랑 사서옴

맥주는 호텔냉장고가 별로 안시원해서 샤워 할 동안 칠링해놓음

새우10마리+닭다리살 구이 인데 새우 10마리는 확실히 넘었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오더라

 

 

 

치즈떡은 리뷰 이벤트 

 

 

 

 

 

 

이춘옥원조고등어쌈밥 - 묵은지고등어조림 2인 3.6만원(공깃밥포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213

 

화장실 다녀왔더니 김치를 다 조져놔서 ..

김치 시큼달달 고등어는 부들부들 

두번은 안갈듯!

 

 

 

 

 

 

 

 

랜디스 도넛 - 타이거 테일 3200, 로스트 코코넛3200, 애월 녹차 필링3800, 레몬 필링3800, 아몬드 브리틀3800

 

비와서 사람이 없었음 10분 웨이팅후 결제

육지 에서도 5분 10분 기다리는데 극성수기에 10분 웨이팅은 좋았음!

저녁에 뷔페 예약 해놔서 커피에 하나씩만 먹고 다음날 아침밥으로 먹음

 

 

 

 

 

 

 

 

그랜드 키친 - 1인 14만원 

그랜드 하얏트 4층

 

 

제주시 어디서나 보이는 건물

 

 

 

 

 

 

 

초밥 회 코너 어제 많이 먹어서 조금씩 맛만 봄!

잿방어는 일본산

 

 

 

 

대게 수율 매우 좋음 80프로 이상 꽉차서 한마리 는 먹은듯

 

 

 

 

 

북경오리, 차슈 옆에 밀전병이랑 소스류랑 야채 있었음

 

 

 

 

 

 

바로 구운 양갈비 소금종류도 5가지는 되는듯

 

 

 

   

바베큐 섹션에 있던 바베큐 소스 종류별로 떠와봄 

 

 

랍스터 테일 은 버터물을 계속 끼얹어 가며 구워서 촉촉한 식감 계속 가져다 먹음

 

 

 

육회 썰고 있길래 좀 가져와봄 뭉티기 같이 쫀득한 맛

 

 

 

배가 불러 면빼고 국물만 달라고 한 쌀국수

어지간한 프차 쌀국수 집보다 맛있음

 

 

 

 

디저트. 

밖에 초콜릿 코팅 된것들 전부 안에 크림이였응 나는 빵인줄 ㅋ 까눌레 같은거도 안에 크림

 

 

 

 

 

젤라또로 마무리!

쫀득쫀득 부들부들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

끝부분에 초콜릿 발라진 콘도 있어서 거기다가 먹을까 했는데

다 못먹을거 같아서 걍 접시에 받아옴 

 

 

 

 

 

어우늘 - 전복솥밥 1인 2.2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222

 

막날 롯데면세점 에서 쇼핑하고 인포 직원한테 추천받아 먹으로 간집

11시 오픈 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친절

일하는 종업원 여사님들도 매우매우 친절

관광지 식당이 아닌듯한 느낌

분위기는 파스타 먹는곳 같은데 ..

여사님들 프릴달린 앞치마 입고 ㅋㅋ; 약간 이질감

 

여타 돌솥밥이 그렇듯 밥을 공기에 덜어내고 뜨건물 부워놓고

밥은 가운데에 있는 전복내장젓갈에 비벼 먹는데

와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대대존맛 

젓갈 맛이 몬가 오묘해 게우소스 향도 나면서 참기름향이 꼬소 하고

고춧가루도 칼칼하고 저 젓갈만 있으면 밥두공기 삽가능

생선구이는 몬가 아쉬웠음

 

 

 

 

 

끗.

 

다음달에 후쿠오카 가는데  거기서 먹은거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