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십일조 하느니 차라리 그 돈 만큼 사치하는 게 낫다고 봄

명품 산건 명품이라도 남지...

어구 거기에 혼자교회가는게 아니라 개붕이도 주말마다 가줘야 하네... 모르겠다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지

걍 사귀는 연애도 아니고 결혼이면 어차피 연애기간동안 티를 내니까 기독교인이라고 무조건 거르는것도 아니긴하겠네

십일조로 목사 자녀들 사치하고 잘산다 ㅋㅋㅋ

십일조 그거 전통적으로 계속 쭈욱 있던 것도 아니고 오랜 기간 지구 상에서 사라졌던 제도를 신도들 돈 빨아 먹으려고 부활시킨 제도인데 ㅋㅋㅋ 카톨릭 면죄부보다 더한 제도 아님?

본인한테 못쓰고 남한테 주는 게 사치보다 더한 건데..

니가 포기하고 같이 가니까 타협이 된거지

교회 같이 안가면 애초에 성립이 안됨

교회에서는 남편도 구원받아야지 안데려와? 소리 존나 듣고 애 생겨봐 모태신앙 ㅇㅈㄹ 하면서 애도 강제됨

거기다 십일조만내? 때마다 헌금 종류는 존나게 많아요

안하면? 남들 다 달고 있는 권사 집사도 못달고 교회 커뮤 눈치보이지 ㅋㅋㅋㅋ

아무리 오래 만났어도 집안식구 다 버리고 나와살꺼 아니면 교회쟁이랑은 교회 가주는거 말곤 타협이 없음

개독 뻘글 아웃

전여친년이 기독교 엿는데 그것도 목사 딸 근데 돈 존나 밝힘 ㅋㅋㅋ 월급 적다고 해어졌다. 만나기 전에는 돈은 상관 없네 이지랄 떨더니 씨발년 그뒤로 교회년들은 안믿음

십일조는 좀.. 일요일마다 가서 만원헌금까지는 괜찮은데 십일조는 큰디

너가 십일조도 내고 교회도 가니까 가능한거지.

비종교인들은 그게 안됨.

주일 갈때마다 헌금하는 건 이해함.

교회도 운영이 되어야하고 카페도 자리값을 받듯이 어찌되었건 교회를 이용해 시간을 보낸거니까.

어우... 근데 십일조는 넘 빡시다

우리 엄마 교회 권사님이었는데 십일조는 물론이고 예배 후 점심식사, 청소, 심지어는 교회 김장까지 함

김치는 기본 반찬이다보니 김장할 배추도 ㅈㄴ많았고 그거 하고 며칠을 몸살로 앓아누우심

그걸 왜 하냐고 했더니 그냥 신앙심으로, 믿음으로 하셨다 함

근데 다음주에 목사 딸래미가 차타고 오더니 남편이랑 김치통 큰거로 4통 가져갔다더라

김장할때 코빼기도 안비추던 년이..

그거 듣고 빡돌아서 20년 넘게 다닌 그 ㅈ같은 교회 당장 때려치우라고해서 나중엔 그 교회 나오심

애들 크면 종교강요 이런거 안하려나..?

주변에 교인들 많아서 대화하다보면 은근히 전도 느낌 남

애가 아직 없던지 애 생각은 안한듯

다른거 다거르고 모태신앙<< 걍 개씹노답임 ㅋㅋ 애생각도 해야지

넌 성격이 참 긍정적인 것 같구나 부럽다

신 안믿으면서 교회나가는거나, 그걸 배려라고 생각하는게 참 신기하네

너처럼 좋게 잘 받아둘이면 와이프분도 거기에 고마워하고... 선순환인것 같다 정말로

교회에서는 주말에 한번나오면 더 나오라고 권유같은거 안함?

나도 처가쪽이 교회 다니셔서 와이프랑 결혼하고 2년 정도 나가다가 이제 할만큼 했다고 안간다고 하더라..ㅎㅎㅎ

이유가 주말에 교회가는 준비, 예배, 식사 포함해서 5시간 훅 가니까 시간 아까웠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