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이 왜 치킨보다 비싼지 모르겠다. 배달비 까지 하면 거진 3만원 돈인데

물론 이것저것 들어긴디 쳐도 닭중량만 보면 훨신 적음.

감자 당근 등등 부터 쓰잘데기 없는 냉동만두 에서 당면 까지

실속 없는것들로 가득 채워줌 <-- 말이 가득이지 저런거 다해도 뚜껑따면 반도 안차 있지

찜닭 시켜서 뒤적 거리다 기가찬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배달 찜닭은 애초에 손절 침

걍 해묵는게 속 편하지

자~그럼 재료준비 부터 싸~악 해줌 냉장고에 있던 야채들 대충 썰고 양념장 이랑 고기 준비

백종원표 레시피고 브라질산 닭다리 정육임

항상 사묵던 브라질산 닭다린데 요번엔 잘게 잘라논거 사봤음

이게 더 편하네

우선 한번 끓는물에 닭고기 데쳐주고

양념장 들이 부어서 끓여줌

어느정도 끓으면

준비한 야채 넣고 졸여줌

거의 다 쫄았을때 당면도 넣어주고 한 5분 더 쫄여주면 완성

간이 적~당 허이 쏘주가 술술 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