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다들 교사의 지인들인거야? 어떻게 그렇게 교사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는거지?

그건 당연한거아님? 피고인입장에서는 유리한 패를 까야되는거고 고소인입장에서는 재판장에서 패를 까는게 상식적인거 아냐?

피고인도 재판장에서 까야하는게 상식적인거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는건 너무 억울해서 민심이라도 얻자 싶어서 까는건데

그럼 고소인도 억울하면 까야지 ㅋㅋ

아니지 피고인은 여론몰이를 하는게 유리하고 여론이

몰리면 판사도 거기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으니 유리한거고

고소인은 증거 하나하나가 재판에서 좌지우지하는 사항인데 본인 패를 다 공개하고 재판들어기면 뭐 어쩌라는거임? 상대 변호사가 전부 대처할 여지만드는 기회제공 말고 얻는게 뭐임?

공판이 8월28일인데 지금 분위기는 본인에게 유리해 보이진 않으니까, 고소인도 패 다 까면 되는거지 ㅋㅋ

그리고 피고인도 증거 하나하나가 재판에 좌지우지하는데 그럼 상대변호사가 대처 안하겠지 싶어서 깐거겠냐고 ㅋㅋ

진짜 억울하면 지금에서라도 언플하던가

아님 확실히 재판에서 승소(물론 아동학대는 거의 유죄로 나온다 함)해서

그 녹취록이란거 공개해서 들끓는 민심 진정이라도 시켜야지 ㅋㅋ

아니 고소인은 패를 다까면 재판장에서 뭐할껀데 상대가 다 대비해서 올건데 이미 다 까서 없는데요 하면서 검사랑 손가락빨꺼임? ㄹㅇ 어지럽다 어지러워

상대방도 마찬가지라니까 ㅋㅋㅋㅋㅋ

붐베갔네

여튼 지금 그냥 개드립 한동안 안 보는 것밖에 답이 없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주호민씨의 과거 어떤 행적때문에 매우 싫어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그렇기에 중립박고 안 싸우고 관망하고자 하는 사람임 (보통 싫은사람 이슈 생기면 선넘기 쉬우니까)

근데 화난 사람들이 나같은 사람도 주펄빠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 그렇게 말해놓고 중립을 가장한 주펄빠 깐건데 찔리냐고 비아냥거리고.

수라장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