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여름에 적당한 제안이 온다면 설령 겨울보다 낮은 이적료여도 보내주겠다라고했음

어쨌든 생각해둔 하한선은 있었겄지

근데 그거 맞춰줬어도 걍 미트윌란 보냈을 것 같음

걍 어떻게되든 이젠 박지성이 옳았다로 될거임 조규성 가서 망하면 에혀 저 실력으로 먼 분데스리가여 ㅋㅋ 이럴거고

가서 스텝업해서 다른데가면 캬 역시 해버지 선구안 ㄷㄷㄷ 이럴거고

진짜 존나 마음에 안듬

그래도 박지성'만' 탓하고 싶진 않다

구단 스탠스가 돈 젤 많이 주는데로 팔아버리라고 했으니 박지성도 그 방향으로 한거겠지

양현준 사가도 그렇고 이번 조규성사가도 아직도 구단 수뇌부들은 셀링리그 될 준비가 안되보여서 참.. 그렇긴해

챔쉽팀에서 제시한 이적료랑 미트윌란에서 제시한 이적료가 같거나 비슷했으면 차라리 이런식으로 욕을 먹진 않았을거임

근데 이건 시발 누가봐도 돈보고 선택한 딜이면서 말은 씹 ㅋㅋ 미트윌란 이적도 원랜 없었다가 박지성이 끼워넣은거라던데

겨울에 여름엔 이적료 상관없이 보내주겠다라는 말만 안했어도 이렇게 안불탔을듯

미트윌란이 에브라 에이전트였나 누가 물어다 준 딜이라고 하던데

아직까지 방송만하는 안정환이랑

감독으로 잘하고있는 차두리?

안정환도 P급 자격증때문에 말 많았는데 ㅋㅋ

유상철. .

추측이 아니라 이미 다 관계자피셜로 나온얘기들임 개축판좀 봐라 좀

전북 관계자에 개축 1티어 기자들도 이미 무슨일인지 다 풀었는데 뭘 더 나오길 빌어야함? 지금까지 나온건 매북이 명분과 실리 다 잡을려다 둘다 놓친건데

조규성의 에이전트인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는 6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지난 5월 초 미트

윌란의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선수가 망설여서 협상이 중단됐었다"라며 "최근 조규성이 전북 현대의

박지성 디렉터와 대화를 나눈 뒤 마음을 바꿨다. 다른 구단들과 대화를 중단하고 미트윌란과 협상하

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애초 미트윌란보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구단들이 더 낫다고 판단했고, 선수 역시 미

트윌란을 처음에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라며 "전북 구단과 미트윌란이 이야기를 나누고, 박 디렉

터가 조규성을 설득해서 이적 협상이 급진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