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첼시 애들 사우디에서 왕창 사가는거 같더만 부럽네 ㄹㅇ

잉여자원들 대체 어떻게 처리하나 걱정했는데 빈살만이 축구 좋아하는 티 팍팍 내는 시기에 운좋게 타이밍이 맞았음 ㅋㅋ 체임벌린은 그렇다쳐도 케이타는 난 진짜 리버풀 갈때 엄청 잘할줄 알고 부러워했는데 어쩌다 저리 됐는지

내가 리버풀 팬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주변에서 전부 진심으로 영입 부럽다하고 축하한다고 했던게 케이타가 처음이었음... 캐롤은 1시즌만에 돈 받고 팔기라도 했지 케이타는 하

캐롤은 토레스 나간거때문에 급하게 한 패닉바이였으니 어쩔수없이 비싸게 샀다지만 케이타는 진짜 그 정도 값 할만했는데 당시는.. 리버풀 버전 바카요코 보는 느낌임. 바카요코도 그때 당시는 그 정도 몸값 할만 했었는데 데려와보니 엉망이었던거처럼

바카요코 얼마전까지도 첼시 소속이었던거에 정말 놀랐음.... 망했다 소리 나오고 임대 뺑뺑이 돌기 시작한것만 해도 한참 전인데

앙리가 코칭 능력은 많이 부족한거같던데 선수 보는 눈은 어떨지 궁금하네

일단 가장 최근은 가브리엘 제주스 추천해준 경우도 있었고, 제주스 경우도 맨시티에서는 마땅한 원톱 자원이 없었어서 원톱으로 뛰었고 그닥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진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스날 오면서 톱이지만 밑으로 내려오며 연계해주는 플레이로 이번 시즌 잘 했던것같음

그거 저번시즌에 선수 사는데에 돈 너무 써서 장부 맞추는데에 대부분을 써야할걸 ㅋㅋ 일단 대형영입은 카이세도 노리고 있기는 함

중동따거들 덕분에 적자는 어느정도 메꾸겠네ㅋㅋㅋ

뭔가 난 첼시에서 뛰는거 쭉 보면서 느꼈던게 얘는 온더볼 능력이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별로였음.. 뭐 클러치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능력조차도 챔스결승때 한번 빼고는 본적이 없음. 그래서 난 레알 링크 떴을때도 그렇고 이번 아스날 이적도 그렇고 뭔가 의아하더라. 나같은 일개 팬 말고 전문가들 눈에는 좋은 선수니까 그런 평가를 하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