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오폴리 전부터 유베서 뛰던 애였고 신계에서 메시 호날두가 놀때 인간계 최고선이 팔카오 즐라탄이라는 말 나왓었니ㅋㅋ

즐라탄이 에투+1000억 스왑딜로 인터밀란에서 바르셀로나 왓을때 그 시즌이 인터밀란 트레블 했던 시즌

얘는 챔스랑 운 지지리도 없음 그래서 최근나온 레벤수 티어 정할때 의견이 많았지만 모두가 동의 하는게 즐라탄이 저기에 왜 낄급이냐는 의견이 나왔지

골은 많이 넣지만 챔스에서는 약했고 특히 커리어의 고점인 인테르와 바르샤때 챔스에서 죽 쑨게 좀 큼

조별리그에서는 어째어째 골은 넣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맨날 부상 혹은 출전해도 골 드럽게 못넣어서 날려먹은게 크거든..

즐라탄이 같은 81년생 스트라이커 비야 에투랑 곧잘 비교되는데 바르사 최전성기의 한축이자 스페인 국대 유로랑 월드컵 우승 견인한 비야나 트레블 두 번 경험하고 국대 네이션스컵 우승 2번 이끈 에투에 비해 우승 커리어가 딸리니까 그만큼 저평가 받았음 근데 앞선 둘에 비해 커리어 길게 가져가고 있다보니 누적치가 무시 못할 수준이라 즐라탄은 즐라탄 나름대로 정말 대단한거 같음

챔스에서만 버로우

근데 개인적으로 대중들이 자주 호즐메 호즐메 해서 그런지 약간의 거품도 없지않다고 봄

사실 따지고 보면 메이저 대회 트로피 절반인 상위 리그는 주력도 아니라 그냥 트로피 든 결과로 우승청부사 별명 생긴거라 생각함

그래도 선수생활 길게 간건 굉장히 대단하긴 함

그리고 호즐메라지만 위 댓글에서 나온 레벤수 세 선수 보단 확실히 2단계는 아래임

약간 거품 껴있긴한데 본인 스타성이 지림

챔스 트로피 없는게 제일 흠이고 레반 벤제마 수아레즈 라인보단 아래, 팔카오 카바니보단 윗급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