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지금 당장 떠오르는애들이 오시멘 블라호비치 케인...? 차세대 레알 스트라이커로 잠정적으로 결론난거는 엔드리키고 얘는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 중간단계 스트라이커가 분명히 필요한 단계긴 함

벤제마로 땜빵 때우려는 계획도 오늘 이적으로써 끝났고 그럼 레알로서는 사실상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강제받는 상황인데 레알의 이적은 코로나 때부터 지갑 닫고 철저하게 IN & OUT 득실 따지면서 영입했지만 이제 그것도 끝이라고 봄..

개개인으로 보면 그럴듯한 멤버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쿼드와 밸런스를 보면 강점이 사그라지는게 지금 레알이기도 하고

노쇠화되는 선수단과 지속적인 주축선수 이적으로 얇아진 뎁스 + 악성재고 쌓아놓고 강행군 펼치다가 결국 탈난게 이번시즌인거 같음

이 팀이 더 높은곳으로 다시금 올라가려면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수인데 일단 오시멘은 좀 꺼려짐

이유가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 오시멘 NFS 걸어버린 상황이고 140M 이상의 영입료까지 요구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오시멘이 매시즌 2달가량은 부상으로 아웃되는 몸이고 오시멘의 스타일이 경기장 중원까지 내려와서 공을 받아서 연계해주는 스타일도 아닌 침투형에 가까운 스타일인데 이러면 오히려 맨시티처럼 그릴리쉬나 베실바 같은 윙어가 있는 팀에 더 어울릴거임 거기다 세리에산 인것도 있고..

블라호비치의 경우에는 나이가 어리고 아직 가지고있는 재능이 있다손 쳐도 얘 이번시즌 성적이 너무 별로야

41경기 14골인데 그렇다고 얘가 미드진에서 연계해주는 타입도 아닌데다가 결정적으로 얘 탈장 가지고있음

카카 가져와서 피본게 레알인데 카카가 탈장가지고 있었잖아.. 진짜 탈장 가진애들은 시한폭탄임

그리고 또 세리에임

내가 세리에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레알이랑 세리에는 궁합이 별로 안맞어.. 세리에서 사온 선수중에 레알서 1인분 한애들보다 망한애들 찾는게 더 많을껄 당장 생각해도 사무엘부터 카사노, 에메르송 카카.. 블라호비치나 오시멘도 분명 엄청 비싸게 주고 사와야 되는데 와서 1인분 할수있을까 장담도 못하겟음

대신 케인은 나이도 꽉찬 30살이고 제공권과 볼키핑, 그리고 수비가담도 해주면서 공받아서 올라가는 것도 해주고 그러면 측면 비닐이나 호드리구한테도 분명 이점되겟지 앞선 2명보다 케인의 경우 경기를 조립하는데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칠수있다고 봐서 돈 좀 씨게 지르고 케인 데려오는게 맞는거같음

제일 안정적인 느낌이지

만에 하나라도 '아자르' 하지 않는 이상은

그게 젤 잠재적인 문제점이긴 한데 지금 케인 말고 대체선수가 없으니 뭐ㅠ

걍 유스 올려쓰십쇼 우린 케인 나가면 구단이 망해

알빠노

레알은 세리에산 꺼릴만 하네....

세리에산 목록 보니깐 카카는 양반이넼ㅋㅋㅋ

찌라시로는 사우디 알 이티하드 연봉 1400억 초상권 100% 자녀위한 학교 건립등.. 슬슬 폼 떨어지는 말년인데 한몫 챙기고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