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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아내가 12년 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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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의 댓글

2023.05.26

지금도 저기서 잘 사시려나

0

아무리 옛날이라지만 유산을 했으면 당사자는 오죽 마음이 아팠을까... 마음에 병이 안생긴게 이상할 정도인거 같음...

43
2023.05.27
@일동안야식금지

말 안해서 그렇지 유산만 하니 시애미가 얼마나 갈궜겠어 가문망쳐먹을년이니 그랬을지도 모름

옛날에 아들못낳으면 그랬던 세상이니까

저정도로 며느리 못살게군 노인네면 충분히 그랬을거같음

7
2023.05.27
@년차아다

이미 생긴.거 같은데...이래 보니 우리 엄마가 얼마나 굳셌는지 알겄다...진짜 우리 할머니가 엄마한테 얼마나 막 대했었는데...죽고나니 오히려 기분 좋더라

0

관계에서 오는 마음의 병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데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

10
2023.05.26

슬프네

0
2023.05.26

한국식 고부갈등을 보면 도대체 왜 본인들도 그리 시달려놓고 똑같이들 그랬나 진짜 모르겠음

 

그래서 나도 친할머니 하면 이가 갈린다.

40
@BigJay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시대의 한계다 진짜로 시대의 한계임 너희 할머님께서 유독 더 독하시거 그런분이 아니셨을거임 그당시엔 똥개한데 자식 똥핥아먹이다가 고자돠고 그런일도 빈번했어 ㅋ 동네에 목소리

이상하시던분 있얼지. 그렇게 될거 알면서도 왜 그런거냐고 물어보면 옛날엔 다들 그랬다… 하심

7
2023.05.27
@BigJay

여적여의 끝판왕 버전이 고부갈등이라고 본다.

 

분명 본인도 여자였고, 당하면 어떤 마음인지 잘 알면서 똑같이 모질게 못되게 구는 그 심보나, 똑같은 말을 들어도 "시"자 들어가면 더 서운하게 듣는 그 심보나 결국 여적여의 연장선이라고 본다

 

다만 조금 정정하고 싶은 부분은 한국식 고부갈등은 없다. 그냥 전세계적으로 고부간 갈등은 늘 있다.

 

1
@자본주의

최우수 혐오 소비자

10
2023.05.27
@BigJay

군대 악폐습생각해봐

0

애썼네 한마디가 참... 귤 사와서 부부관계 가까워졌다는 인터넷 썰 생각나네..

8
2023.05.27
@오리가얼면언덕

귤이 참 맛있네

0
2023.05.27
@이건병건이

그거.레드향이야!

0

대부분 마음에 병이더라..

0
2023.05.27
@봄에나오는봄나물

감수성 예민한 사람들은 이야기 흘려 들으면 안됨

쌓아두고 병생김

0

웬지 쓰레기집 엔딩처럼 못 고칠거같다...

1
2023.05.27

부인분은 진짜 어디하나 의지할데 없었을거임

의견내지도 못하고

구박당하고 무시당하고

자기속마음이 보란듯이 온가족에게 퍼지고

유산하고....

어휴

12
2023.05.27

남편이 몰랐을리는 없음

5
2023.05.27

유산2번했는데 아직까지자냐는 시어머니 ㄹㅇ 숨막히네

 

13
2023.05.27

속마음 털어놓자마자 다음날 다 퍼트리는건 ㅋㅋㅋㅋㅋ 저러면 누가 믿고 사냐고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뭘 모르는척 하고 있어

18

악한 사람들이 착한 사람들을 정신병원에 가게 만든다

3
2023.05.27

저 시대의 고부갈등은.

집안 사람도 아닌 니가 뭘 알려고 하느냐! 하면서 집안 제사 음식은 죄다 며느리 시킴...

3

며느리한테 왜이렇게 모질게 참.. 자기 아들 여자아닌가 이해를 몬하겠다

1
2023.05.27

할머니ㅠㅠ

0
2023.05.27

마음의병 무섭다...

0

노인네 하나가 사람 인생 망쳤네

0
2023.05.27

아니된걸 묵인해주면 안됨

끝까지 저렇게 싸워서 어필하고 각인시켜야함

안그럼 개호구로 보거든

1
2023.05.27

우리엄마썰도 들어보면.. 손자인 나한테는 그렇게 잘해줬던 할머니가 엄마한텐 왜그랬나 싶음

나도 나중에 커서야 들었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3
@cap2

어릴땐 몰랐는데 나도 어른들 술자리에 낄 나이 되니까 어머니가 내 친할머니 이야기 참 많이 하시더라

0
2023.05.27

그리고 다시 찾아가면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계실듯..

1
2023.05.27

진짜 살자 안한게 용하다

0
2023.05.27

말을 저렇게 해서 쉽게 들리지 저 옛날에 얼마나 머느리를 잡았을지 상상도 안가네 ㅋㅋ 남편도 똑같았으니 나가살았겠지 어휴

3
2023.05.27

남편새끼 다 속이고 제작진들한테 쳐얘기하는 거봐 에휴

4
2023.05.27

남편이 비닐하우스 손이라도 좀 봐줬어야 되지않냐? 저 남편의 무심함이 다 찢겨진 비닐하우스에서 느껴지는 구만

5
2023.05.27

시에미나 남편이나 저 아줌마나 다 똑같다.

0
2023.05.27
@호랑이형님

이런걸 논리에서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해요.

0
2023.0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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