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공무원 아닌댑쇼?

엥? 자구책으로 한다는게 건물 판다는게 말이 됨?

나라에서 메꿔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전기세 올리는것 오케.

그런데 왜 사옥을 파는가?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손해인데 됐음?

1. 나라에서 매꿔준적 없음.

2. 안매꿔주니까 할 수 있는게 자산 매각 밖에 없지.

어느 중간?

ㄹㅇㅋㅋ

글냐.. 미안타.

몰랐다. 일반회사랑은 다르네, 여튼 요지는 건물 팔 생각 말라는 말임.

한전이 팔고싶어서 팔겟냐 정부가 전기세 올리지 말라고 하니까 어떻게든 똥꼬쇼 하는거지

욕하려면 기재부나 그 윗단을 욕해야함

한전은 힘없음

글쿤. 좀 더 찾아보고 앞으로 글쓸게

그래, 네가 하고 싶은 말이 원자재 상승때문이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하는 말 같은데, 네 말이 맞음. 그리고 그걸 미처 안쓴 내가 ㅂㅅ이다. 그런데, 그건 베이스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안씀. 지금 그 외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하고 있어서 그런 뻘짓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썼다. 내 글의 중점은 사옥을 왜 팜?

방만 운영도 하나의 원인이겠지만, 당연히 원자재 상승이 가장 큰 몫을 할텐데.. 것보다, 나는 사옥을 왜 팔아서 더 기업가치를 ㅆㅊ내는지가 이해가 안감.

1.한전은 전기 사와서 판매 수익을 내는게 주 수익원인데, 여태껏 원가 이하로 판매 중

2.최근 우러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 등으로 원가 상승

3.판매가격과 원가의 갭 증가 = 적자증가

4.판매가격 올려서 적자를 줄일 수 있지만 판매가격 자체를 한전이 결정 불가

5.정치권에선 적자가 커지니 자구책 마련하라 그러면 판매가 상승에 대한 검토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 시전

6.장기적 적자 감축 계획은 씨알도 안먹힘, 사옥 등 판매로 단기적인 적자 보전이 그나마 눈에 띄게 실행가능 -> 사실상 눈감고 아웅

공기업들은 거진 다 이런 구조임

한전은 몇년 전만 해도 몇 안되는 흑자내던 공기업이었음, 근데 공기업이라 흑자내면 흑자낸다고 욕처먹음 반대의 경우도 동일

1. 알고 있음 --> 그래서 전기세 올리라는 거임

2. 1과 이하동문

3. 이하동문

4. 알고 있음--- > 미리 나라에서 선구입해서 셰계정세가 불안한 것을 대비해서 천천히 가격을 올리고, 내리는 등의 조치가 있는 것도 알고 있음. 내 글의 요지를 잘 못봤나 본데.. 왜 건물을 파는가임. 건물 팔아도 별 자구책이 안될텐데.. 됐음?

5. 내가 하고 싶은 얘기임. 이게 멤에 안듬.

6. 내가 하고 싶은 말임.

7. 내가 글을 존나 못썼나봄.

그렇다고 건물을 팔면 장기적으로 더 임대값이 좃됨. 오른쪽 정부에서 항상 지들 정권잡으면, 팔아먹어서 엿되고 있는게 한국석유공사 및 HUG가 대표적 사례임.

어디가 틀린 말임? 인센에 관한 건 내가 잘못 알고 있어서 사과했고, 석유공사, hug같은 멀쩡한 사옥 팔아먹고 이전해서 월세 내다가 적자를 늘리는 곳이 있는데 대체 어디가 틀린 곳임?

한전은 이미 지방 이전했다 전기세가 아니라 전기료고 너 말은 민영화 반대하면서 행동은 사기업처럼 하라는게 이치에 맞다고보냐? 공기업이니 적자부담하는거고 파산할수없으니 자산 가져다가 버티는거임. 그리고 기업 개인 전기료 비율 그렇게 차이나는거 아니다 비교를 특수한 케이스에한 극단적인 왜곡 모델 어디서 보고와서 착각하는거

지방 쪼개기로 내려갔고, 사옥은 안 팔고 있다가 왜 팜? 행동을 사기업처럼 하지 말라고 사옥 팔지 말라는거임. 그리고 더 이상 헐값 매각하지 말라고 하는거임. 내 글의 요지는 안 보고 계속 단편적으로 네들 입맛에 글 읽고 와서 능지하는데 네 능지는 단편에 치우쳐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전형적인 '아, 잘 걸렸다. 그거 아님?'

쪼개 내려간게 아니라 본사가 내려간거임 서울본부있다고 쪼갰다는건 한전 기초적인 역할도 모른다는거고 하.. 헐값매각이고 아니곤 내영역이 아닌데 너 공공기관에대해 안알아본티가 난다 왜 하는지는 생각안하고 하지도 않은 결과를 평가하는건 ㄹㅇ.. 걍 말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