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kbmu나 바이크아카데미 혹은 바이크클리닉 같은 민간교육기관에서 민간자격증을 받고 회원 매장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습니다. 바이크아카데미같은 경우는 제 기억이 맞다면 오디바이크나 산바다스포츠같은 수입사에서 실무경험인턴십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무튼간에 예전에는 도제식이라는 핑계로 주6일 150만원받아가면서 기술배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잘나가는 샵 메인실장 미캐닉이면 연봉1억도 있다고하니 세상이 많이 변하긴했습니다.

참고로 옆나라 일본의 TBD나 미국에 BBI수료하고 오시는 분들도 꽤많습니다만. 사실 당시나 지금이나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를 나왔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디를 나와서 무엇으로 스스로의 커리어를 만들었냐가 중요하더군요.

오래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비싼자전거일수록 보통 안장이 더 아픕니다. 그치만 레이스바이크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목적성을 가진 비싼자전거를 사서 자기엉덩이에 맞는 좋은 안장을 쓰면 확실히 몇시간씩 타도 안아프죠

뭐에 입문하는걸로요? mtb요 아니면 그냥 자전거타기라는거에 입문하는걸로?

둘다포함임

아주 좋습니다 그걸로 트레일타도 됩니다. 천변도로나 포장도로를 주로 탈거면 fx나 듀얼스포츠가 더 낫습니다.

scr1이면 그냥 거기서 더모으십셔 진지하게 삐걱소리말고는 체감 별로 안오실겁니다.

존버해서 메리다 4000시리즈나 자이언트면 tcr같은 카본으로 기변 추천드립니다. 습샬은.. 120언더 생각하시는 현재 상황 봤을때 아마 기변 쉽지않으실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카본... 카본으로 가세여

아니 친구가 어제 메리다100샀는데 부드러움이 느낌이 다르던데요... 글구 전 알류가 좋은뎅...

이미 답정 하신것같으니 알레나 캐드 가시면 될것같습니다.

답정보단 제가 카본을 잘 관리해줄 자신도없고 해서 알류로보는건데 중고 120만대면 솔직히 AL2 도마니 이것보다 한단계라도 더 높은게있지않나 싶어서요

120언더면 현시점에선 스페셜라이즈드 알레 시리즈가 가장 본격적인 로드레이스제품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