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니더라도 자전거 키보드 등등 티어니 입문이니 존나 급나누던데 그거 보면 참 세상 피곤하게들 산다 싶음

어쩔수없는거지 남 시선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모를까

Vs 안하면 미쳐버리는 ㅋㅋㅋㅋㅋ

뭐 원래 명품이라는게 계급을 나누는 속성이 내제되어 있는 상품이니까.

까놓고 명품이나 일반 공산품이나 차이가 나는건 소재 정도인데, 그 소재가 차이가 난다고 해도 몇십만원 내외니까. 나머지 수백만원 , 수천만원의 가격은 브랜드 값 이라는거지.

결국 명품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건 브랜드의 스토리나 스토리 텔링이 잘 되어 있느냐인데, 이런걸 소비하는거 자체가 실생활이랑 거의 관계 없는 부분이지.

이런 실생활이랑 동떨어진 것에도 이정도의 돈을 쓸 수 있는 재력이 있다는걸 과시하는게 명품이고, 이런 과시욕이 계급을 나누는것과 관련되어 있음.

미국도 브랜드 급나누는건 다 그래. 명품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도 자동차 급나누고 다 그렇게 삶. 단지 그게 모든 가치들을 내버려두고 최우선으로 따라야 할 만큼 맹목적이지 않을 뿐이지.

이미지로 사는 명품인데 급이 있지 그럼 뭔소리하는거냐 쟤들은

사치품이 급나누기에 제일 어울리는 물건들아님?

세계 공통임

원래 저런거 다 있는거 아닌가... 너무 호들갑 같은데

그리고 에초에 명품이 진짜 헤리티지나 장인정신 이런거 떄문에 사는건가

급떄문에 사는거지

가장 븅신 같은 게 차, 집 살 돈 없는데 몇백 짜리 핸드백 사는 거

모든 것에서 급을 나누려고 하는것이 인간의 본성아닐까

미안하다 돈 없는 학식이라 입문용 헤드폰 추천 받아서 샀다 좋은 건 너무 비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