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이 운영하는거라 실탄총기나 도검류눈 소지하지못하고 가스총으로 무장했다고 써있네

나는 저런 활동을 전역 후 군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좋게 봤는데 흠.. 특수부대 처우가 좋지 않아 소방 쪽으로 빠지는 사람이 꽤 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전문성을 살린다는 측면에서는 본문같은 팀 운용이 더 나을듯??

방공포는 말그대로 서울 상공에 대한 방공만 처리하는거지 건물에 대한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게 아니잖아?

상황발생 - 국가기관 출동까지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기업의 자구책인데 롯데타워에만 군의 리소스를 할당해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특혜지

미국에서 오사마 빈 라덴을 암살할떄

그 암살할 부대를 어디로 정할지, 어떻게 선정되는지 과정을 보니까

그것도 영업을 하는방식과 비슷하더라고

육,해,공 각 특수부대원들이 어떤 작전을 구상하여 실행하겠다는 작전 계획서를 만든 후

그것을 집행하게 하는 과정에서 선정되면 작전을 하는것이었음.

작전의 공로로는 해당 부대의 집행예산과 TO를 주는거지

현재 군부대의 만성적인 문제는 인원의 감축과 실전경험이 부족해진다는것인데

내생각에 대테러 부대를 상주시켜야 한다라는 법령을 개정시키고

일정 규모의 건축물 이상을 지어질려면 저런 부대운용을 시킬수 있도록 하면

군 부대가 보다 진취적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저 런것을 파견 하게 된다면 해당된 부대가 TO도할당 받아서 정체된 진급도 해결되고, 예산도 받으니까 부대도 넉넉해지고 그러지 않을까?

특혜지만 해당 부대가 그쪽에 파견되기때문에

격오지가 아니니 그만큼 군 내부 인력들이 자기 개발을 하게되는 동기가 되고

좋은 효과도 있지 않을까 해서..

브레인스토밍 한거니까 나쁘게는 안봐줬으면함

고층 타워 대테러 임무가 인원 감축과 군병력 실전경험에 미치는 영향이 뭐가 있음?

본 글 홍보영상보고 꽃힌거 같은데 난 고층 타워 대테러 임무가 국방조직에서 중요도가 높아져야하는 이유가 보이질 않는데

오사마 빈라덴은 국가적 숙적이었는데 비교도 전혀 안맞는거 같음

김정은 멱따오는거라면 모를까 사저 경비하면서 무슨 진급에 예산 추가 편성이야

저기 눌러앉는 애들만 개꿀빠는거지

방공포 있다가 철수함

포각이 안 나와서.

롯데타워가 너무 높아서 옥상에서 방공포 쏠 각이 안 된다함

난 오히려 저런게 더 많아져야 한다고 봄 특수인력들은 계급정년 문제때문에 매해 젊은 나이에 배출될텐데 그 사람들이 자기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다면 군생활 리스크도 적어지잖아

군 인력을 파견하는건 법적으로 복잡할 수 밖에 없으니까 법이나 제도가 파고들기 어려운 틈들을 민간이 파고들 수 있으니 좋다고 봄

당장 어떤 건물에 특수 인력을 상주시켜야하나 에서 어떤 건물의 기준도 문제고 군사기관이 민간기업의 행동을 안보목적으로 제한한다고 할때 그 안보목적은 보수적이고 협소하게 해석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그걸 기관의 자의적 해석에 맡겨두면 그건 공권력이 너무 비대해지는 결과를 낳게 될거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