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이야 지금까지 R&D로

8-6-4 기통에

배기량도 줄일수 있을만큼 발전했지만,

전기차는 가용거리 빼고는 더 오를수 있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음.

솔직히 ev6 gt만 해도 다른 트림 이랑 같은 플랫폼에 같은 전동기 쓰고 있어서 아래에 예시를 들수 있음.

앞으로도 전기차는 성능 보다는 디자인 또는 편리성에 집중될수 밖에 없음.

즉 성능은 또이또이 해지지만, 디자인과 편리성에 차별을 둬야 경쟁사랑 차이를 둘수 있는거지.

그러면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하겠지.

아니 씨발 내 롱레인지는 GT랑 모터도 같고 배터리도 같은데 왜 4초대 못뽑음?

GT차주는

아니 씨발 내차는 롱레인지랑 모터도 배터리도 같은데 왜 천 이백만원 더 받음?

결국 트림은 같아지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같은 전기차에 성능적으로 다른 트림에 대한 간극을 이해 못할거임.

그 간극을 결국 구독제로 바꿔서 소비자들에게 넘기는거지.

니가 구독하면 10토크 더줄게, 근데 아니면 그냥 타고다녀.

결국은 같은 상품을 두고 구독 하냐 안하냐로 갈리겠지만,

솔직히 성능을 구독제로 감아 버리는건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선택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