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 망한 이유지

병신새끼들 말 다 들어주려고 하니까

저거 발언할때 시민독재 앞에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빼먹었음 저기서 시민은 일반 시민들이 아니고 정치권력을 가지고 문화컨텐츠에 입법까지 이어지는 검열을 할 수 있을만한 특권시민층 즉 2015년부터 웹툰 드라마 예능 온갖 미디어 컨텐츠에 가장 폭압적인 검열을 했던 페미들을 저격하는 말임 다시말해 페미니스트라는 특권층 시민들에 의한 문화독재로 컨텐츠 산업이 탄압당했다고 보면 맞는말임 아마 소신발언을 하더라도 준 공인이 아직 시퍼렇게 살아있는 권력앞에서 주어까지 특정하긴 힘들었겠지

걍 막고라를 합법화 해야됨

개드립 그 자체인데 뭘 사실 개드립만 그런게아니고 다른데도 똑같지만

우리나라의 대의민주주의 제도도 이런 시민독재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지. ㅇㄱㄸ들이 뭔짓을해도 투표는 4~5년에 한번밖에 안하잖아. 임기보장이 소신것 행동하게 만드는 일종의 안전장치인거지.

다만 sns등이 너무 발달하면서 예전보다 여론집계가 직접적이고 과격하게 이뤄져서 영향을 크게받는다는게 과거와 차이점이고.

자기들과 다르다면서 고로시 당한 작가들도 많았지. 시민독재 훌리건 몰이는 작가들이 한게 많지

니들은 존나 무식한 놈들인데 왜 자꾸 누구 가르치려 들고 교정하려 드냐 이거야...니들이 누구 가르치고 교정할만큼 똑똑하지 않다니까?

기사제목 '여혐논란 감싸는' 으로 미끼 던지는거봐라 ㅋㅋㅋㅋ 지독하다 지독해

여혐논란 감싸는 ㅋㅋㅋ 시발 기자 새끼 진짜 ㅋㅋㅋ

구독의 사회가 됨.

유투브도 넷플릭스도 내가 봤던 것과 비슷한 것들을 보여주고 나는 나와 같은 생각을 갖은 것만 보게 됨.

그 순간 모두가 말하는 꼰대가 되버리는거야.

꼰대는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닫힌 사람을 말하는 거라 생각함

나도 내 주변 사람들도 다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러니 내가 맞다.

나는 정의다. 나와 다른 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사도이며 틀렸다라고해버림.

나는 매운걸 안좋아하고 내 아내는 매운걸 좋아하듯

우린 서로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닌데

요즘은 너도 나도 자신이 대단하다 생각하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해

부정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건지 아님 진짜 병신인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직원 뽑을 때 가장 싫은 사람이 이상한 신념 갖은 사람들임

저개 가장심한게 유명인 심판하려고 하는 새끼들이지

그 유명인 팬도 아니고 별상관 안하던 사람인데 책잡을거 하나만 생겨도 개같이 물어뜯는 새끼들

결국 그딴식으로 유명인들 몰아부치면 즐길컨텐츠들 개 노잼되서 피해보는건 본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