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좋은데 개인책 있으면 사고싶을 정도다

요즘 창작쪽 인기얻으려면 큰흐름 타야하더라

말한것처럼 폰겜이면 블아를 올린다던지 혹은 드라마면 더글로리 팬아트 그린다던지

그게 가장 확실하고 빠른 수단같았음 일단은 노출이 되야하니까

꼴림부족

아직 드로잉으로 선쓰는게 부족하네.형태 공부하면서 드로잉연습해보고, 저렇게 빗금으로 명암처리할거면 필압을 이용해서 러프한 느낌을 주던가 필압없이 그릴꺼면 깔끔하게 선을 정리하면서 그려봐.

색이나 덩어리감에 대한 이해도는 없어보이는데 드로잉 위주로 그림을 그렷나봐?? 인기 많은 사람들 드로잉 보면서 모작해보면서 공부해봐

그러다 한번씩 흐름타면 빵하고 터지더라

그리구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림이 "완성된것"같은 느낌이 드는게 몇개 없어보여

3, 5짤 정도가 완성됐다는 느낌

이게 선화든 레이어한장만 넣은 채색그림이든 빡세게 채색한 그림이든 완성된 느낌이 적어보이면 따봉박기가 묘해지더라구

소비자 입장이라 그런가봐

내가 좋아하게될거같은 그림체라 쪼끔 길게썼어

복잡하기만 하고 시선을 끄는 컨셉이나 그림에서 주는 임팩트가 부족해 보여 근데 계속하면 언젠가 잘 될 것 같아 데미주포스카 드로잉한거 보면 주제 하나를 임팩트있게 뽑자나 너는 약간 다 넣으려고 하다보니까 하나에 집중이 안돼 다양한 요괴면 다양한 요괴 뒤집어진 세계면 뒤집어진 세계 딱 하나에 집중해사 임팩트있게 때려봐 로봇 상점이면 상점. 주인공이 뭐 보는지 궁금하게 만들 의도의 그림이면 훔쳐보듯 궁금하게!

그림도 세계관도 느낌 좋다. 여기서 기본 톤이나 컬러만 깔아줘도 훨씬 더 사람들 많이 관심가지고 볼 것 같음. 배경이며 의상이며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있지만 정작 완성된 그림이라는 느낌은 안들다보니 시선이 머무르지가 않는 것 같다. 초점이 되어야 할 곳 외에 복잡한 요소가 많은데 컬러나 톤으로 그런 강약 조절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잘봤다

와 잘그린다

어느곳 하나 베끼거나 따라한것같지않게 개성있고 매력있게 잘그려낸낸거같은데? 괜히 이미있는 다른 캐릭터 그리면서 자기 색채를 죽이지말고 여태껏 하던대로 줏대있게 그렸으면 좋겠다..

조급해하지않으면 곧 빛을볼거같아

갠적으로 되게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그림이고 다시보게 됨

잘그리는데

나도 내 취향이라 재밌게 보긴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인기 얻고싶으면 기존 인기있는 인스타 작가들 색감/스타일/화풍을 한번 연구해보셈 그리고 그걸 그대로 최대한 비스무리하게 카피해서 내 그림에 적용시켜봐. 카피하면 내 그림이 아니게 되잖아? 라고 할텐데 20년동안 그림 그렸으면 본인 고집이란게 있어서 카피하다 보면 무의식중에 내 스타일이랑 카피 스타일이랑 섞여서 새로운게 나올거임 친구중에 그림계정으로 팔로워 많은 친구 있는데 진짜 오랫동안 다른 작가들 스타일 연구 많이 해서 자기 개성으로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