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은 무혐의 떴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합의도 거의 다 했음. 오히려 사건의 경중으로 따지면 다른 건들에 비해 크지 않은 수준임

그래서 안우진 국대관련 단장 6명이 찬성한 것도 이 때문이고.

문제는 타이밍이 쉣이였지. 당시 이다영자매건이랑 엮여서 터지는 바람에 연맹이 지레 겁먹고 국대출전금지를 때려버렸으니

당장 안우진 안뽑는다면서 더 심한 문제를 일으켰던 이용찬,최지만을 엔트리에 넣으니 문제가 생기는거

일본,미국같은 나라들 뿐만 아니라 축구만 봐도 프랑스에서 뛰는 벤제마, 올림픽 동메달 따기 전까지 병역기피로 욕먹었던 박주영 둘 다 감독이 뽑아서 성적내니 지금 누가 비난함?

결국 잣대의 문제고 사태를 냉정하게보면 뽑는게 맞다고 보는거임. 미국에서 오래 산 추신수도 이 마인드로 말했던거고

그나마 안우진이 시작이라고하면 크게 문제가 안됨. 저렇게 논란이 되도 상관없네? 알고보니 그랬다더라하고 처음부터 문제가 된거하고는 또 다르지. 엄청나게.

안우진 뽑았는데 죽쒓으면 진짜 선수 생명 끝이다. 안우진을 아낀다면 그냥 냅둬라. 이런글도 올리지말고..

내 기억엔 무혐의가 아니라 불기소였고 그것도 특수폭행죄에 대한건이였지 일반 폭행죄는 피해자들이 처벌 원하지 않아서었음

얼마전 피해자들 탄원서 같은것도 해당자 한명은 빠졌었는데 언플했던걸로 기억하고

완전 깔끔하게 해결됐다고는 못보는게 맞지않나싶음

합의를 거의 다 했으니 합의 못한 한 명은 그냥 무시해도 되나봐

합의를 전부 하진 못했지

그상태에서 언플하다 조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