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은 그린카에서
4개월 전인
11월 26일에 제가 빌렸던 아반떼 오른쪽 앞범퍼 아랫부분 라이트쪽에 구멍이 낫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 당시 전 오전 10-13시 반정도까지 빌려서 외곽에 있는 결혼식장->오송역말곤 따로 들린 곳 없이 큰도로만 이용해서 반납까지 했었어요.
출차 전 사진찍을때 하필 그부분만 잘 안나오게 찍었어서 제가 안했다는 증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전에 빌린 사람은 25일 오후 11시-새벽2시경에 반납했는데
이 사람이 출차사진은 멀쩡하더라구요.
이후에 빌린 사람 출차사진엔 오른쪽 범퍼부분이 훼손된 사진이 있구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그린카 사고접수원은 제가 사고낸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 상으론 전혀 그런기억이 없다보니 글 작성하네요..그정도 파손이면 저한테 충격이 있어서 바로 알텐데 그게 아니어서요 ㅠㅠ
더욱이나 늦어도 1-2주 뒤에 연락이 오면 이해가 되는데 4개월만에 연락이 오니깐 짜증도 나네요.
후....제가 사진만 제대로 찍어놨더라면 이런 억울함이 덜할텐데 제대로 안찍은 저도 실수이기도하네요.
전에 빌린 사람이 반납할때 사고를 내고 사고접수를 안한 상황일 수 있어 제 사고접수는 미루고 연락을 다시 준다고해요.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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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오바로크쳐라
4개월전 발생한걸 왜 지금와서 따짐? 그걸 왜 고민함 그냥 니가 안했다고해
잘하자고
신고접수가 없으면 확인을 안한다네요 ㅋㅋㅋ
넘모귀엽
그린카 수십번 수천키로 타면서 느낀거지만 카쉐어링은 사진이 생명이다.. 종나 귀찮아도 전체 사진 앞뒤양옆 나오게끔은 찍어놓음
다만 밤이라던가, 옆차가 너무 가까이대서 각도가 안나온다던가 등 변수는 되게 많을텐데 4개월 전 빌린걸 이제야 조회해서 문제 삼는건 너무하네.. 범퍼에 구멍났다는 것도 이상하고
잘하자고
진짜 사진 찍는거에 너무 안일했습니다...이건 그렇다치지만
4개월 뒤에 연락와서 후...
바른고고운말
4개월 도랐나 진짜...
잘하자고
갑자기 연락와서 신경 엄청쓰이네요
아싸좋구나하나둘셋
쏘카는 의무로 사진 존나찍게하던데 그린카는 다른가?
잘하자고
그린카도 사진찍긴해요 근데 제가 한부분을 누락해버린바람에 이렇게 전화온거 같아요
아싸좋구나하나둘셋
조까쇼하십쇼 보통 법정다툼까지 가면 문제를 제기하는쪽이 (쏘카가) 문제가 있다는걸 입증 (너가 긁어시다는걸 입증) 해야되는데 4개월지난걸 어캐입증함
잘하자고
연락 준다면서 조용조용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글 쓰면서 소보원에도 글 남겼더니 소보원에선 피해구제신청을 하라고하는데
그린카에선 다시 연락온 거 없으니 일단 안하는게 낫겠죠???
아싸좋구나하나둘셋
연락오면 소송하라고하셈
난 그런적없고 4개월이나 지난거 소명은 그쪽이 알아서 하시라고
닉네임변경109
조까쇼 해도 문제없지않나
잘하자고
그렇게 하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ㅜㅜ
일곱눈
내가한건지 증거가져오라고해 주차중에 깨진건지 어떻게아냐고 입차하고 연락 바로 온것도아니고 4개월 뒤에 뭐하자는거냐고 지금 장난하냐고 쎄게 박으셈
잘하자고
해외출국이라 원래 오늘 카카오톡으로라도 연락주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ㅋㅋㅋ
그리고 경황이 없어서 뭔말 했나 들러보려고 통녹 다시 들어봤는데 마지막에 제가 억울한게 보이니깐 앞사람한테 '떠보는 식'으로 얘기해보겠다라는 말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빠른인정빌런
아조까쇼 하는게 맞음. 주장하는 쪽이 소명책임이 있음.
잘하자고
다시 전화오면 무시하는게 답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