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모르고 까는애들 정말 많았음. 그거랑 별개로 대기업도 52시간준수안하는경우 많았고 이거는 관리감독이 제대로 돼야하는데 어차피 52시간도 잘 안지켜진다고 본다면 이걸 유연하게 만들어준다고 좇된다는 이유는 잘 모르겠음. 노동법을 유연하지만 안전장치는 있도록 만들어놓고 대신 안지키면 진짜 사업 접을정도로 박살을 내버렸으면 좋겠다

주 52시간이라고 못박아두면 안지켰다는 사실을 "인지"는 할 수 있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근데 주69시간 가능이라고 적어두면 본인들이 당연히 지키는 줄 아니까.. 스탠스가 다른거지

어차피 안지킨다는 전제면 떳떳하게 안지키는거랑 살짝 눈치보는 차이랄까

무슨소린지 모르겠음. 설마 주69시간을 진짜 매주 69시간까지 근무 가능한걸로 이해하고 떳떳하게 그만큼 일시킨다고??

ㅇㅇ ㅇ내가본것도 이런내용이였는데

잘못본건가함

주 52시간 기준을 월이랑 분기랑 연으로 변경해준다는거였는데 ㄷㄷㄷㄷ

또 월근로시간으로할시 맥시멈시간을 일부줄이고 분기 연으로갈시 최대시간이 주 52보다 줄인다는 내용이였는데

여긴 불법을 당연시하고 잡네ㄷㄷ

개붕이들 이성을 잃었음 보니까

개붕이들 지금 매월 69시간 풀로 일하는줄 알아

지나봐라 지금도 52시간도 안지키는데 더 당당히 69시간 시키려고 하겠지

지금 52시간도 안지키는데

주 35시간 40시간으로 줄여도 안지킬거아냐?

너는 알겠지만 모르고 까다가 이거보고 아차 싶은애들 많을걸? 요샌 좀 줄어들었는데 저거 처음올라왔을때는 진짜 가관이었음

그래도 눈치는 보면서 안지키겠지. 그럼 실직적으로 조금씩 줄여지고.

무단횡단 하지 말라니까 눈치보면서 무단횡단하잖아. 그런거 명시 없었으면 도로인지 인도인지 구별없이 다 당당히 무단횡단하겠지. 아 이때는 무단이 아니라 걍 횡단이 되겠네 ㅋㅋㅋ

근무시간 제한 받는 기업들은 근무시간 잘 지키는 기업들이고 안지키면 패널티 제대로 받는 기업들임.

그런 기업들 위해서 안지키는 기업들 "그래 지키지마 ㅋㅋ" 이러는게 말이야 방구야.

경영계는 신나가지고 대환영이라고 하는 정책이 노예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선동하네

근데 뭐 2030이 선동당해 피의 쉴드 치는거보니 노예 취급 받아도 쌈.

경영계는 대환영이라고 하는데

경영계가 노예들 생각해서 대환영 하는거구나

이런 착해빠진 사장님들 같으니라구 ㅠㅠ

아니 관리감독이 되냐구요 현실적으로

안되면 어떡할건데? 지금도 안되고 앞으로도 안되니까 그냥 헬조선이네 생각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