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00만도 가난 포르노.jpg
48
|
뚜비두밥밤바바
| 64 | 9 분 전 |
지금 제일 고민 많을 새끼들
30
|
YouUs
| 45 | 13 분 전 |
여친이 손가락은 넣는데 보지는 못하게합니다...jpg
43
|
뚜비두밥밤바바
| 73 | 29 분 전 |
남교사가 여학생이랑 단둘이 있는거 정상임?.jpg
45
|
뚜비두밥밤바바
| 50 | 31 분 전 |
중학교 졸업하는 오타쿠 제자에게 팬아트 선물받은 선생.jpg
13
|
카이부츠와다레다
| 37 | 32 분 전 |
오늘 또 올라온 맨스티어 디스곡
119
|
lllllllllIlllIlllI
| 67 | 33 분 전 |
나만 서양인 유전자 부러움?.jpg
83
|
뚜비두밥밤바바
| 71 | 35 분 전 |
15세 제자와 성관계한 여교사, 재판중 다른 학생 아이 임신.jpg
30
|
강평인척하는욱평
| 40 | 36 분 전 |
디시펌) 국힙이 망한 이유
72
|
귀찮아서만능짤만...
| 122 | 49 분 전 |
이토 히로부미 외고손자 근황
39
|
이타헨아잉
| 80 | 53 분 전 |
나무위키 웃음벨 문서 甲
25
|
파인애플오이민트냉채
| 59 | 55 분 전 |
식물갤 양귀비 사건 뉴스 떴다 ㅋㅋㅋ
41
|
YouUs
| 91 | 1 시간 전 |
일본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의인
47
|
허언증
| 97 | 1 시간 전 |
4년동안 전국 검거율 1위 경찰
84
|
엄복동
| 88 | 1 시간 전 |
아침방송에 출연한 박나래.jpg
28
|
미스타최
| 67 | 1 시간 전 |
개꼴리는 샤워씬 원탑.gif
84
|
사무이
| 75 | 1 시간 전 |
'9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근황 ㄷㄷㄷ
49
|
yoouuu
| 56 | 1 시간 전 |
인생 살면서 함부로 사과하지 말라는 고등학교 윤리선생.jpg
19
|
카이부츠와다레다
| 78 | 1 시간 전 |
시각장애인 동생을 부려먹는 팔 없는 누나의 최후.mp4
74
|
카이부츠와다레다
| 70 | 1 시간 전 |
난리난 서구권 히토미 검색어 1위 ㄷㄷㄷㄷㄷ
81
|
사익
| 49 | 1 시간 전 |
솔루엠
찾아보니까 관습 아님 교육부 지시사항임 ㅋㅋㅋ 이게 더 놀랍네
학교를 통해 국민 계몽 운동한답시고 졸라 이상한 정책 많았네.. 먼저인사하기 스티커 강제로 붙이는 것부터 크리스마스 씰 판매까지 아나바다 운동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이용해먹던 시절이구만;
문화충격
와씨. 더 충격적이네
못잡아도
70년대 행정고시 통과하고 동기를 다 제끼고 20년 관료생활 끝에 윗사람 되서
한다는 지시가 저런 개 좆미개병신 짓거리 였다고????
커피사과밤톨
먼저 인사하기 그거는 내 초딩때도 이해 안 가는 스티커였는데
혈향
87인데 매주 수요일마다 폐지수거일이었고
저거 키로수 달아서 스티커 주면 나중에 상장 줌
치맛바람 좀 날리고 다니는 엄마들 자가용 끌고와서
트렁크에 폐지 겁나실어서 내고 서로 기싸움 하고 그랬음
그리고 학년초마다 분단별로 1분단은 집에서 헝겁걸레
2분단은 수세미 이딴 식으로 비품 챙겨오게 하고
집에서 덧신도 만들어가 냈다 천 끝에 고무줄 붙여 꾀매서
학부형들 오면 신발 위에 덧신 덮어신고 들오게 하고
크리스마스 씰 사라그러고 그것도 엄마들 과몰입해서
종류별로 왕창사는 애들 선생님이 칭찬하고
우유도 강제로 사먹게 하고 ㅅㅂ 어릴땐 흰우유만 먹음 설사해서
가방에 넣고 집가다가 버스서 기대앉았다가 터셔서
교과서 버린적도 많았다 미친새끼들이었음 그시절
딱 하나 좋았던거 그시절 주택은행에서 매주 목요일
직원 두분이 학교 와서 쭉 줄 서서 저금한다고 통장에 넣어주고 감
졸업할때 엄마가 그걸로 교복도 사주고 했는데
취지는 좋았지만 ㅅㅂ 그것도 부잣집애들 대놓고 많이 저금하고
위화감 조성 오지게 했던 때가 있었음
그렇게 난 국민학교 입학 해 초등학굘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6년 내내 같은 디자인의 교복을 입고
당시 강북 학업성취도 1.2위들 다투던 미션스쿨에 다니게 된다...
시벙...ㅠㅠ
비열한고라니
혹시 우촌나왔니
혈향
아닝 우리나라에서 학교이름 제일 긴 학교 나옴 ㅋ
99마해영
개붕이 신촌게이니?
혈향
쓰레빠 신고 왼쪽으로 걸어내려가면 신촌
더 내려가면 이대입구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홍대 ㅋㅋㅋ
린나이 없어졌드라....
이건병건이
97년생인데 해봄ㅋㅋㅋ
the략
97년생이 했다고???
이건병건이
ㅇㅇ 초딩때 월요일마다 폐지 1키로씩 가져오라고 시켰음 경기도
이거보인다면기분탓임
지방권은 해본학교 있을걸.
많은 인프라가 대부분 80년대 시설 과 문화 그대로 남아있던 시절이니. 그초딩들 졸업할때쯤 지나간 자리엔 모든게 다바뀜.
개붕쿤
나도 97인데 댓글에 적힌거 다 해봤음
저학년때는 교실난방 기름난로로 해서 고구마 구워먹고 우유 데워서 먹고 그랬지
츄루라
98인데 했음 요즘 누가 신문 보냐고 다같이 짜증내면서 어떻게든 긁어모은 기억 난다.. 내 동생 00인데 걔도 했을거임
르세라접힘
가물가물하네..
태안에 기름터졌을때 머리카락은 내봄 우리집 미용실이라
솔루엠
찾아보니까 문화가 아니라 교육부 지시사항이네 ㅋㅋㅋ 크리스마스씰도 그렇고 ㅋㅋ 후진국 정책인가
엔타쿠
폐지 모으는 날은 학교주변 전봇대에 신문통에 신문 다 없어짐 ㅋㅋ
형풍풍
벼룩시장 새거 한뭉태기 고대로 가져가니까 빠꾸먹어서 그 다음주부터 모서리부분 아스팔트바닥에 문질러서 걸레짝처럼 만들어 갖고가서 통과받음 ㅋㅋ
응에헷♥
ㅋㅋ 애기때 엄마랑 아파트 분리수거장가서 폐지 줍고있으면 옆반 친구도 엄마손잡고 같이 나오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추억이네ㅋㅋ
MrJ
난 저것보가 식판 이런거 애들한테 들고오게 시킨거
년째똥참음
반장되면 엄마가 빗자루 쓰레받기 싹 갈아주고 그랬었지
물론 난 반장 안해봐서 한번도 못해봄
애국자
이런거 생각해보면 교권 좆된건 결국 교사들 탓인거임
저때 불합리하게 대우받고 자라났던 아이들이 이제 커서 부모가 됨
요즘 초등학교 뭐 하나 꼬투리 잡히면 진짜 박살을 내놓을정도로 선생들 뚜두려패거든ㅋㅋ
민원이란 민원은 다 넣어서 사람을 넝마로 만들어놓고 선생들 사이에서도 이상한사람 취급받게 만들더라
정병장기입원
학생들이 거지꿈나무였네
더블제로펩시
아재요...
북북춤할아버지
저런게 있었음??
알레스카말라뮤
80년생인대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내본적은 없내 회식비 썰은 모르겠고 학교 회지 방학때 나온거에 저거 판돈 기부한건 본적 있는거 같다. 폐지 없어서 고물상에서 사서 간적은 있내 ㅋㅋ
k66cua21
아니 90년대 생이 폐품 수집 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
난 왜 한 기역이 없지
모하비모히또
전라도 땅끝 시골마을 읍내 살았어도 저런거 안했는데;;
2002년 초1때 독특한 추억으로 남은게 있음. 초1때 불우이웃성금모은다고 하길래 때마침 매주 수요일 저금하려고 엄마한테 받은돈 만원짜리 가방에 빠져서 굴러다니길래 성금으로 냈음. 그 만원이 우리반에서 가장 큰돈 낸거라 담임쌤이 나보고 대단하다고 박수쳐주라고 해서 반애들헌테 박수받음.... 그날 집가서 엄마한테 칭찬받은거 자랑하려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만원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냈다고??? 눈이 휘둥그러지는데 내키지않게 “그래 잘했다..”라고 말씀했던 엄마의 표정과 말투, 속마음 다 기억난다...
만원 냈는게 인생 최대 기부금액낸 처음이자 마지막 기억임.. 내기억이도 다른 반친구들은 그때 천원 삼천원 오천원 종이쪼가리 몇장 내는게 전부였으니. 아주가끔 그때당시 1만원 낸게 아깝기도함. 그때당시 과자가격 생각하면 지금체감으론 3~4만원 했을테니. 뿌셔뿌셔가 당시 200원인가 250원
HanSolo
이거 보니까 졸업할 때 나중에 동창회 만들어줄테니까 동창회비 걷어간 새끼 생각나네 ㅋㅋㅋ
SIDE5루움
학생들의 노후까지 준비해주네
스팀
초1때 부터 3학년까지 수업 끝나고 마루 바닥에 왁스칠 하기... ㄹㅇ 뭔 개짓거리인지...
후방바라기
존나 어이없는게 폐지내야되는날 동네 신문지가 씨가 말라서 문방구에 폐지 팔기도 함ㅋㅋㅋㅋ
nes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품을 사서 가야 함 ㅋㅋㅋㅋㅋ
랄라벨라
엄마 62년생인데 엄마땐 농번기때 학생들 공부안시키고 농사일 동원했다함 지금 북한이 하고있는짓이랑 다를게 없더라
지휘관선생또레나교수
고등학교때 폐지 모아서 불우이웃돕기한다고 폐지 모았는데
파니까 5천원도 안나옴 ㅋㅋ 이걸 학교이름 걸고 불우이웃돕기하기가 좀 그래서 선생들 기부금 모아서 다시함 ㅋㅋㅋㅋ
Toteme
뚀잉 사랑의 빵 저금통 갈취인줄
나도가입시켜줘
저때 당한 애들이 학부모가되니까
본인들 당한걸 알고있고
교사가 어떤짓 했는지 기억하니
교권 후드려 패는듯도 싶음
ziok
92년생 해봣숨 ㅋㅋ 집에서 종이 안모아놓은날은 어차피 그날이 아파트 종이 배출하는날이라 학교가면서 챙겨갔다
지역은 서울
US991231
ㄹㅇ 충격이엇순
나의 조그마코 소듕한 고사리손이 빨개지도록 힘들엇엇순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