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과

세상을 144p로 볼 수도 있지 데이터가 부족하면.

멍청한 새끼들이 말은 더 많아 가만보면. 빈수레가 요란하다.

요새 이런거 보면 열받는게 모르는거 있으면 알아가는거지 이거 이상한가요? ㅇㅈㄹ 하고 물어보는거랑 모를수도 있지 나도 몰랐어 하고 커밍아웃 하는거. 왜 시발 모르는게 자랑인 세상이 되어가냐고

습자지 처음듣네

모르면 그냥 검색하면 되는거잖아

책 읽을 때 모르는 단어 나오면 검색 해보지 않나

무식한 새끼들이 당당한게 신기함

의무교육과정때 나오는데 모르는거면 수업시간에 공부안한 빡대가리맞음

ㅋㅋㅋ 뭐 모르면 그냥 몰래 검색이나 하지 그걸 자랑이라고ㅋㅋㅋㅋ 특히 나 한국지리 안배워서~ 세계지리 안배워서~ 이러는 애들은 딱히 배웠어도 큰 차이 안 날 것 같은데..

의무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다 빡대가리새끼들 어휴

원래 무식한 놈들은 언제나 무식했음

봇물터지듯도 있었는데

박혁거새는 웃겼다 ㅋㅋㅋ

습자지는 첨알았네

체르노빌 드라마 같이 보면서 얘기하는데 나도 사실 모르는거나 마찬가지거든? 근데 같이 본 애는 존재 자체를 모르더라. 좀 신기했음.

근데 한편으로는 나도 누군가에게 별것도 아닌걸로 이렇게 신기하게 보이는 순간이 있었으려나 싶더라.

글작성 누르고 제목쓰고 글 쓰고 할 시간에 그냥 네이버에 검색한번 하는게 더 편하지 않나 지 멍청한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상식을 모르면 아 내가 상식이 부족하구나 하면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내가 멍청하구나 하면서 공부하면되지

존심세운다고 이게 상식이야? 말하는게 너무 병신같음

그냥 아 나는 몰랐는데 상식이구나 하면서 알아가면 되는거아님?

피해망상있는 병신인건지 남은게 자존심밖에없는 열등감 덩어리여서 인건지 모르겠다

금일 저건 말투가 개싸가지없네 개패고싶다

습자지는 모를수도 있다고 봄

요새 많이 쓰는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도 기껏해야 서예 배웠던 사람이거나 학교 미술시간에 써본 정도가 다일테니

반지성주의를 경계하자

습자지 개웃기네 ㅋㅋㅋ

모르면 물어보거나 찾아본다=정상

이게 상식인가요?=자살이 필요한 빡대가리새끼들

축축한 자지면 마른 구멍에 넣어도 쑥 하고 들어가겠네

금일 ㅅ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일에 그냥 뒈지세요

모르면 물어볼순 있지 내가 그쪽엔 관심이 전혀없어서 몰랐네~ 하고 물어보면 되는거고 그럼 알려주면 되는거고 무시할 필요도없는거지~

근데 이제 내가 그걸 알아야돼? 니가 그렇게 똑똑해?

라고 말하면 쳐 맞아야지~

습자지랑 아서왕의 12기사는 상식은 아니지 않냐

나 오늘 처음 알았는데

마지막은 주작아니면 평가하는 권한으로 F주고 꺼지라고 하고싶네 말뽄새보소 개같은년이

ㄹㅇ....? 저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걍 처박혀있지 왤케 나대

습자지는 모를 수도 있을듯

한 90년대쯤 부터는 거의 안쓰는 말인거 같은데

습자지, 아서왕, 마르크스 정도는 모를 수 있다고 봄

내기준에선 다 모르는게 말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