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걍 여검사 긁으려고 하는 대사에 여검사도 대꾸 안하고 어이 없이 쳐다보고 끝나는 장면이라 별 생각 안들었음.

단어선택 머리 아프다 ㅋㅋ

그럼 뛰지말아 병시나

참고로

저 배우 서울대생인데

대사치면서 존나 한숨나왔을듯 ㅋㅋㅋ

저거 바로뒤에 여성ㅇㄱㄸ도 있음

삼연타인데 개드립이라 안타깝군

박정자 너는 지옥에 간다

우하하 팡파레~~

그래, 이쯤 되면 저 드립 치면서 화끈하게 나락가는게 차라리 낫다

기울어진 운동장에 유리천장이면 빨리 다 뒤지라고 좀 ㅋㅋ

작가가 지 하고 싶은 말을 배우 입 빌려서 하려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쓸개즙 올라올것같음

굳이 저런 단어를 넣은게 의도가 매우 불순하긴함. 근데 성별이랑 관계없이 자기손으로 백화점 다 말아먹은 여자가, 집안배경이 있다고는 해도 자기능력으로 검사일 하고있는 여자한테 저런 대사를 한다는게 어이없는 상황이라 오히려 페미들 비꼬는 걸로도 해석할 "수"는 있음. 물론 이 작가가 그런 의도로 연출한거라고는 전혀 기대가 안되네...

원작충 행님들 ㅠㅠ 도대체 무슨 싸움을 하셨던 겁니까 ㅠㅠ

소재배우 다좋은데 앰뒤 작가가 몰입도 망침 ㅋㅋㅋㅋ

뛰어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면 오르막길을 노력하고

날아도 유리 천장이면 약한 부분을 찾아 깨트리면 되는 거 아닌가? (진짜 모름)

남들은 닿을수 없는 천장을 밑바닥 삼아 시작하는 재벌이 저딴 소리하니까 존나 설득력 없음 ㅋㅋㅋㅋ

유리천장까지는 닿고?ㅋㅋ

이 대사를 무능의 소치인 캐릭터가 하는게 코미디.

이거보고 우영우 생각남

이야기 잘 끌어가다가 막판에 자기 사상 주입하는거

오히려 존나 무능한년이 저런대사 치는건 비꼬는 의도가 있다.. 라고 하지않으면 그간 즐겁게 본게 너무 좆같아

저 시대엔 맞는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