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게 무슨 모든 비행기가 제트기 아님 다 구형인가 ㅉㅉ

노후기들이 사고치고있으니까

저건 노후기도 아님 정비미숙일 확률 높지..

다른 사고들이 노후기..

비행기 특히 전투기는 은근 사고 잦은듯 워낙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만들어져야하다보니 안전성은 비교적 떨어지나 싶음

여객기나 헬리콥터는 활공을 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전투기는 활공이 어려움

무엇보다 전투기가 한 번 추락하면 전투기 조종사 커리어에 흠집이 나니까 마지막까지 탈출하지 않으려 하다 인명피해로 이어지는거임

진급에 문제가 생길까봐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는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찾고 있음 ㄱㄷ

진짜 생각나는대로만 말해놨네

비상사출시 척추와 경추에 충격이 오고 후유증으로 조종간 못잡을 수 도있음

탈출안하고 버티다 인명피해라기 보단

전투기가 민가로 추락하지않게 마지막까지 조종하다가 인명사고나는 거지…

아니야... 우리부대에서 올해 아는것만 해도 항공기 몇대 해먹음

썰좀 풀어줭

프롭기라 저공비행위주로해서

아하.. 답변 고마워

반대로 배때기 부분은 하얀색, 하늘색 임

프롭 경공격기는 가성비가 좋아서 쓰는거고 돈 많은 미군도 씀. 적 경비정이나 보병 몇명 잡으려고 비싼 제트전투기를 계속 띄우면 존나 손해니까

그렇구나

전선통제기는 전선에 오래 머물면서 근거리 정찰& 전선확인을 위해 쓰는건데

보통 저런 프롭기가 공격목표에 연막을 쏘거나 하면 제트공격기가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제트기를 쓰면 너무 빨라서 전선 통제를 할 새도 없이 전선 지역을 그냥 지나쳐 버려요.

그리고 당연히 고고도 성능이 요구되지도 않고요.

1. 저고도 임무 2. 느린속도 요구 3. 장기간 체공 능력 요구 4. 대신 방탄설비는 철저하게

5. 정비 간편하게 6. 2인승일것

등등등의 요구로 프롭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위애 댓글로 쓴 가성비 때문은 아님.. 필요성이 그럼)

다만 미군은 예외 입니다. 걔들은 전선 통제를 실시간 정찰위성으로 합니다..

하이로우 믹스체제

음? 심심치 않게 나오는 표현인데

놀랍게도 저거 현역임

근데 저거 예전부터 논란이 많았음

체공시간 길고 저렴한 경공격기가 요구되서 도입된건데

소총으로 대공사격쯤은 씹는다고쳐도

북한처럼 대공화망에 진심인놈들 상대로

A-10썬더볼트 조차도 생존이 보장이 안되는 상황에

저런 프롭기가 전선을 지원한다는게 말이되냐는 거임

심지어 무장도 12미리 기관포랑 로켓 몇발정도 인가 그럴껄?

한편으로는 어짜피 움직이는 목표에는 일단 155미리 고포탄을 들이부을건데 저런 경공격기가 쓸일이 있냐고

그냥 구색맞추기 용아니냐는 의견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