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햄비슷한거 미국에서 가져왔다가 안돼는거라고 써있길래 걍 자진신고했더니 걍 뺏기고 말았는데

진상 컷 꼬시다 ㅋㅋ

좀 심한처사가 아닌가 했는데 댓글보니 중간과정 생략됐구만

양 적고 실수 같으면 다 봐주던데

폐기 안시키고 반입하려 했나?

뭘 저렇게까지 일이 커지냐 ㅋㅋ

.. 흠 코로나 전에 일본 올때 한국에서 쥐포 10만원어치 사서 케리어에 가득 채워 왔는데 아무일도 없이 그냥 통과 됐었음. 케리어는 발권하면서 보내는데 다 엑스레이 검사 하지 않나? 발권하고 검사하는데서 한 5분 기다렸다가 가라고 하던데..일본 도착하고 나서도 나갈때 세관에서 가방 까보고 그냥 통과던데 도대체 무슨 일이..

울 와이프 인천에서 마약탐지견한테 걸려서 난리 한 번 났었음 ㅋㅋ 콩으로 만든 음식이었는데 그게 냄새가 조금 났는지 탐지견이 컷 해버림

육류도 반입 금지인가보구나..

나도 이번에 일본공항에서 여친거 무선고데기 버렸음ㅠㅠ

한국은 무선고데기 통과인데

일본은 버리거나 일본 지인 주거나 두가지선택밖에 못한대서 걍버렸음 ㅋㅋㅋ

차라리 한국에서부터 막혔으면 집으로 택배라도 보냈을텐데

새로산거라 너무아까웠음 ㅠㅠ

배터리 달린거라 위탁으로 못보내고

고데기라서 기내로 탈수도없는것같더라

우리엄마도 예전에 내가 맛있어한다고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갔다가 귀국할떄 망고스틴을 몇개 싸왔었는데 그거 걸려서 엄마 안절부절 못하는거 보고 내가 미안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 일본 세관원의 입장에서 쓴 글을 읽어보고 싶어지네 ㅋㅋㅋ

다른 개붕이들 말대로 다른거 있거나 태도를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하네

진짜 딸랑 육포 하나였으면 대충 설명해주고 왜 가져왔는지 듣고 님 이거 검역 ㄴㄴ 버려야돼용하고 끝날 사건이구만

빡통인가 ㅉㅉ

얼마나 지랄맞게 했으면 저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