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주거!! 양민 주거!!

개개인이 살기 편해진건 조선와서였네

저정도면 그냥 군역끌려가서 군대에서 사는게 더 좋지않았을까?

솔까 신진사대부랑 세종대왕님 등장 전까지 평민들의 삶이 고달펐던 것도 사실이지만

저건 고려를 까려고 마음먹고 쓴 보고서일 뿐임

수혈 주거지는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도 있었는데 이건 땅을 파고 들어가서 거기에 주거에 필요한 물품이나 취사, 보온 등을 고려해서 만든 집인데

따지고보면 지금의 반지하 집도 나는 똑같은거라고 생각됨

저런 수혈 주거지들도 온돌 설치되어있었고 당시에도 온돌은 아궁이가 있고 취사와 병행하는거였는데

저 송나라 사신은 이 온돌 아궁이를 보고 저기서 자나보다 이딴 소리를 했던 것 같음 중화사상 중뽕이 오지게 들었던거겠지

그릇을 안썼을거라고? 그릇을 못봤겠지 대충보고 까려고 만든 문서니까 신석기 때부터 평민들도 그릇을 쓰던 한반도에서 고려시대에 그릇을 안썼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됨

옷장과 이불은 솔까 당시에 송나라 말곤 쓴 지역이 거의 없었을거라고 생각됨 20세기 중반 즈음에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집집마다 자동차가 다 있는게 아니라 일부 귀족층만 있었던 것처럼

당시 송나라가 최강국이었기에 특별하게 있는거지 없다고 고려가 엄청나게 뒤쳐지거나 그런건 아니었음

그리고 회는... ㅅㅂ ㅈㄴ부자들도 회로 먹는걸 더 좋아하는 민족인데 ㅋㅋㅋㅋㅋ 불이 없어서 회로 먹는다는 개논리는 ㅋㅋㅋㅋㅋ

객관적인 글만 봐라 저런 대놓고 국까하려 마음먹은 글이나 국뽕 글들 보지말고

하지만 똘끼는 일류다

하지만 대몽골제국에게 털린건 공평하죠?

고려 사람들도 석기시대 사람들 보고 불쌍하다고 할거고

미래 사람들은 지금 우리들을 보고 불쌍하다고 하겠지

생각보다 옛날은 엄청 가난하던데 16세기 프랑스의.gdp가 18세기 가나의 gdp의 이퍼센트랬나? 부의미래에서 본거같은디 기억이잘

먹는건 둘째치고 겨울은 어떻게 견뎠냐 ㅋㅋ

수혈주거지에 대해 말한거 아닌가 ?

서민의 시대상도 분포도 어딜 보냐에 따라 다른데

지금만해도 중상층이 있고 하층민도 있는데....

송나라에도 아무리 잘났너도 하층민 농노의 삶은 고달팠을거면서

왜 젤 못사는 동네가서 저런 소리를 적어갔노

고려시대 귀족들과 불교들이 종라 해먹기도 했지만 상업이 발달해서 상인급(중상층)서민들은 귀족 뺨때리고 살거나

적당히 벌어먹어도 잘먹고 잘살았구만

중세시대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나의 중심국가를 추종하는게 국룰이었어.

우리는 이걸 "중세 보편주의"라고 해.

특정 중심국가의 언어, 문화, 문물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현상이야. 유럽에서는 라틴어가 공용어였고 나머지 언어는 야만인의 언어였듯이, 아시아에서는 한문이 공용어였고 나머지 언어는 오랑캐의 언어였던것처럼 말이야.

그 당시 중국의 기술력은 객관적으로 엄청나서 당연히 어떻게든 친하게 지내고 사대해서 선진문물을 받아들여야 하지, 그렇게 하기 싫은 애들은 발전이 거기서 멈춰버려. 혹은 다른 인접국가를 통해 2차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순순히 그런걸 전수해주겠냐고ㅋㅋㅋ

오늘날의 개념으로 비유해보자면

대충 1000년 정도 앞선 문명을 가진 외계 행성에서 지구로 공식 사절단을 보내면서

"님들 이제 어느정도 문명이 발달한것같으니 이제 우리와 함께 이 은하계에서 평화롭게 지내봅시다. 지금처럼 지구의 자치권을 보장해주고 기술도 조금씩 줄테니까 그 대신 지구는 우리 행성의 신하행성이 되는겁니다."

라고 했을때

한국이 먼저 "저희나라는 문명기술은 한참 뒤떨어져도 지구에서 어느정도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죠." 하면서 영화 드라마 노래 음식 이것저것 소개해주면서 조금이라도 기술을 더 많이 얻는다?

다른나라보다 발전 존나 빨리됨. 대충 현재 미국이 개발중인 최첨단 기술력이 일상에까지 상용화됨.

이때 중국이 "우주의 중심은 중국인거 모르냐? 너네가 우리의 신하가 되어야지 어딜 새끼가" 하면 이때부터 중국은 와계기술을 받아들인 주변국들에게 흡수됨.

혹은 외계인들이 "아ㅋㅋ 우리 전함이 레이저 출력조절이 잘 안되긴 한데 일단 한번 쏴봄ㅎ"

해서 중국이 바다가 되어버리기도 함.

그래서 너도나도 외계문명을 받아들이려고 안달난거임

마찬가지로 중국문명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한거임.

판자집을 못본 평가네.. 어릴적에는 심지어 수혈식 주거지도 실제로 봤는데 최근에도 있는데 그 때는 뻔하지 여건이 따라서 살려면 별 수 없다.

적당한 언덕에 땅 좀 파고 다듬고 가로 통나무하나로 지붕 만들면 되는거더라

암걸리겠네